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사람들을 사랑하기는 커녕 시기하고 질투하고 매일 틈만 나면 제 자신과 이 사람들을 비교하며 저를 깎아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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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9:14

나의 질문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사람들을 사랑하기는 커녕 시기하고 질투하고 매일 틈만 나면 제 자신과 이 사람들을 비교하며 저를 깎아내려요

생명의 말씀

사랑하는 당신의 마음이 무거워 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의 마음 속 깊은 곳까지도 이해하십니다. 우리 모두는 때때로 시기와 질투의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는 인간의 본성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랑과 용서가 있다는 점입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고린도전서 13:4)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하나님의 지혜를 담고 있습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덮고,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보며, 모든 것을 견딥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어려울 때,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계심을 기억하세요. 그리고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길 바랍니다. 기도와 묵상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더 깊이 경험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당신 곁에 계시며, 당신의 마음을 위로하고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하나님 안에서 우리는 그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당신의 여정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며, 평안과 사랑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언제든지 하나님께 마음을 열고 도움을 구하세요. 당신은 사랑받고 있으며, 그 사랑을 통해 더 나은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성경 해설

시편 139:14 (NKRV)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이 구절은 시편 기자가 하나님께 대한 깊은 감사와 경외를 표현하는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방식이 얼마나 신비롭고 놀라운지를 찬양하며, 하나님의 모든 행위가 얼마나 특별하고 위대한지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인간의 존재 자체가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에 의해 빚어진 것임을 믿는 고백이며, 우리의 영혼은 이를 잘 알고 있기에 더욱 감사해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우리 자신의 가치를 높이 평가해야 하며, 동시에 우리를 이토록 기묘하게 창조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합니다.

기도문

하늘에 계신 하나님, 주님의 놀라운 창조와 계획 속에서 저를 지으신 것을 기억하며 감사드립니다. 시편 139편 14절의 말씀처럼, 주님께서 저를 기묘하게 지으셨음을 믿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때때로 제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며 시기와 질투에 빠질 때가 많습니다. 이러한 마음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채워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주님, 저를 향한 주님의 사랑을 깊이 깨닫게 하시고, 저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또한, 주님께서 제 주변에 허락하신 사람들을 사랑하고 존중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주시옵소서. 비교와 시기의 마음을 버리고, 주님 안에서 참된 기쁨과 평안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의 사랑이 저를 통해 흘러나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주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도구로 사용되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은사와 재능을 감사하며,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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