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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찍과 꾸지람이 지혜를 주거늘 임의로 하게 버려두면 그 자식은 어미를 욕되게 하느니라
잠언 29:15
청소년자녀를 키울때 어떤마음으로 키워야 성숙한신앙인 부모가 될 수 있을까요?
청소년 자녀를 키우는 것은 부모로서 매우 중요하고 책임 있는 일입니다. 부모님들은 자녀들이 성장하면서 신앙적으로 성숙해지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부모님들 스스로가 성숙한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첫째로, 부모님들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강화해야 합니다. 매일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교회에 꾸준히 참여하여 예배와 성경공부를 하면서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둘째로, 부모님들은 자녀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해야 합니다. 자녀들이 어려움을 겪거나 고민이 있을 때, 부모님들은 이를 들어주고 공감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자녀들의 생각과 의견을 존중하고 함께 대화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셋째로, 부모님들은 자녀들에게 선한 본보기가 되어야 합니다. 부모님들이 선한 모범을 보여주면서, 자녀들이 그 모범을 따라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부모님들은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전해주어야 합니다. 자녀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청소년 자녀를 키우면, 부모님들은 성숙한 신앙인이 되어가며, 자녀들도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유지하며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잠언 29:15 (NKRV)
부모의 꾸짖음과 징계는 자녀에게 지혜를 주지만, 부모가 너무 관대하게 허용하면 자녀는 어미를 모욕하게 될 수 있다. 부모는 자녀를 사랑하면서도 적절한 규율을 통해 자녀를 가르쳐야 한다.
하나님, 우리가 자녀를 키우는 데에는 많은 어려움과 책임이 따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의 지혜와 인도를 빌어 자녀를 올바르게 가르치고 훈육할 수 있기를 간청합니다. 우리가 자녀를 임의로 방치하지 않고, 주님의 지시대로 책임감 있게 돌봐주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꾸중과 채찍은 우리에게 지혜를 주시기 위한 것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자녀를 바르게 가르치고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지혜와 인도를 믿으며, 자녀를 주님의 길로 인도해주기를 간청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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