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인이나 주께로부터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라 상전들아 너희도 그들에게 이와 같이 하고 위협을 그치라 이는 그들과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는 일이 없는 줄 너희가 앎이라

에베소서 6:5-9

나의 질문

히스테리 부리는 직장상사는 어떻게 대해야할까?

생명의 말씀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어려운 상황에 은혜와 사랑, 겸손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히스테리적인 행동을 보이는 상사를 대할 때는 모든 상황에서 그리스도의 성품을 반영하도록 부름받았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상황을 처리하는 방법에 대한 지혜와 인도를 구하세요. 상사에게 어떻게 다가가고 상사의 폭발에 어떻게 대응할지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세요. 우리의 궁극적인 권위는 하나님이며, 그분은 모든 갈등에 평화와 해결책을 가져올 수 있는 분임을 기억하세요. 둘째, 상사의 행동 뒤에 숨은 근본적인 이유를 이해하려고 노력하세요. 상사에게 스트레스나 불안을 유발하는 요인이 있나요? 상사를 돕거나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공감과 연민을 표현하면 상황을 완화하고 보다 긍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셋째, 정중하고 차분하게 소통하세요. 대립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태도로 우려 사항을 표현하세요. 직장 내 긴장을 완화하고 커뮤니케이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제안이나 해결책을 제시하세요. 마지막으로 용서를 실천하세요. 우리는 모두 불완전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신 것처럼 상사의 행동에 대해 용서하기로 선택하세요.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속에 일하셔서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 주시도록 간구하세요. 그리스도와 같은 방식으로 대응함으로써 우리는 어려운 관계에서 치유와 이해, 화해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성경 해설

에베소서 6:5-9>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라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기쁜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인이나 주께로부터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라상전들아 너희도 그들에게 이와 같이 하고 위협을 그치라 이는 그들과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는 일이 없는 줄 너희가 앎이라

에베소서 6:5-9는 종들과 상전들 간의 관계에 대한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에서는 종들에게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섬기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종들은 성실하고 순종하며, 마음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섬기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이는 종들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그에 상관없이 주께서 보상을 주실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이 구절은 상전들에게도 동일한 원칙을 적용하라고 권고합니다. 상전들은 종들을 위협하지 말고, 그들을 인간의 외모로 판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상전들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앞에서 모든 사람들이 동등하게 존중받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 구절은 종들과 상전들 간의 관계에서 상호 존중과 성실한 의무 이행을 강조합니다. 종들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상전들은 하나님 앞에서 모든 사람들을 공평하게 대우해야 합니다. 이러한 태도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서로를 사랑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히스테리하게 행동하는 상사를 대하는 방법에 대한 질문을 가지고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에베소서 6장 5-9절의 말씀은 지상의 상사에게 두렵고 떨림으로 순종하라고 가르치며, 단지 그들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섬기는 것처럼 진실한 마음으로 그들을 섬기라고 가르칩니다. 주님, 우리의 궁극적인 충성은 주님께 대한 것이며, 우리는 권위 있는 사람들을 존중하고 존경하도록 부름받았다는 사실을 기억하도록 도와주세요. 어려운 상황을 헤쳐 나갈 수 있는 지혜와 분별력을 주시고, 은혜와 겸손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우리가 상사를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그들이 주님을 알고 주님의 평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주님께서 우리의 궁극적인 심판자이시며 상 주시는 분임을 알고 인내할 수 있는 인내와 힘을 주시옵소서. 범사에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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