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3:23

나의 질문

하나님 공부하기 싫어요 ㅠㅠ

생명의 말씀

하나님 공부하기 싫다는 마음이 드는 것은 누구나 겪는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때때로 우리는 해야 할 일이 많고, 그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공부에 대한 의욕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골로새서 3:23)고 말씀하십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을 하나님을 위한 것으로 여기고 최선을 다하라는 뜻입니다. 공부도 마찬가지로, 하나님께 드리는 마음으로 임한다면 조금 더 동기부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솔직하게 기도해보세요. 하나님께는 우리의 모든 감정과 생각을 털어놓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 지금은 공부하기 힘들고 지치지만, 제 마음을 붙잡아주시고 지혜와 인내를 주시옵소서"라는 기도를 드리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해보세요. 마음이 편해질 때까지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좋아하는 찬양이나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을 다스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헤아리시며 언제나 함께 하십니다. 힘내세요!

성경 해설

골로새서 3:23 (NKRV)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 구절은 우리에게 모든 일을 할 때 주님을 섬기듯 최선을 다하라는 가르침을 전합니다. 이는 단지 인간적인 상사나 동료를 만족시키기 위해 일하지 말고, 궁극적으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하라는 말입니다. 우리의 모든 행동과 결정은 하나님 앞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이로 인해 우리는 더 높은 기준과 도덕성을 유지하게 됩니다. 따라서 일상 속에서 맡은 바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는 것은 곧 신앙 생활의 일환임을 깨닫게 해줍니다.

기도문

하늘에 계신 하나님, 저희에게 주어진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힘과 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공부하기 싫은 마음이 들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기억하며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기를 원합니다. 골로새서 3장 23절의 말씀처럼, 저희가 하는 모든 일을 사람에게 하듯 하지 않고 하나님께 하듯 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저희에게 지혜와 인내를 주셔서 공부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지식과 능력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또한, 저희의 마음을 새롭게 하셔서 공부하는 동안에도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기를 원합니다. 힘들고 지칠 때마다 하나님께서 저희와 함께 하심을 믿고 의지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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