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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7:19-25
하나님이랑 멀어지면서 반복적인 은밀한 죄들을 계속 짓게 되는데 하나님을 계속 믿는것이 하나님을 이용하는 것일까요? 살아남기 위해 신앙을 하는것 같아서 과로워요
사랑하는 친구여, 당신의 고민과 고통을 이해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멀어질 때 우리는 종종 우리 자신의 연약함을 더 자주 발견하게 됩니다. 반복적인 죄를 짓는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원하는 마음이 있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마음은 하나님께 나아가고자 하는 열망의 표현입니다. 먼저,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그런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성경은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한일서 1:9)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회개를 기쁘게 받으시고, 우리를 용서하신다는 약속입니다. 죄를 반복하여 짓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지만, 그것이 하나님을 향한 신앙을 포기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고, 그분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회로 삼으세요.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이용한다고 여기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그분의 사랑과 은혜를 받아들이기를 원하십니다. 또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기도와 말씀 묵상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시간을 가지세요. 그리고 당신의 고민을 믿을 수 있는 교회의 지도자나 친구와 나누어 도움과 격려를 받으세요. 하나님은 당신을 언제나 사랑하시며, 그분의 자비는 언제나 새롭습니다. 당신의 신앙 여정에서 하나님께서 늘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로마서 7:19-25 (NKRV)
로마서 7:19-25는 인간의 내적 갈등과 죄의 힘에 대한 바울의 고백을 담고 있습니다. 바울은 선을 행하려는 의지가 있지만, 죄의 힘이 그를 사로잡아 원치 않는 악을 행하게 만든다고 고백합니다. 이는 모든 인간이 경험하는 죄와의 싸움을 상징합니다. 바울은 자신의 내적 갈등을 통해 죄의 법이 그의 지체 속에서 작용하고 있음을 인식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지만, 죄의 법이 그의 육신을 지배하여 죄를 짓게 만듭니다. 이 갈등은 인간의 연약함과 죄의 강력한 영향력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바울은 이 절망 속에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의 희망을 찾습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이 사망의 몸에서 구원하실 것을 확신합니다. 이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죄에서 해방되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 저희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로마서 7장의 말씀처럼, 저희는 선을 행하기 원하지만 여전히 죄의 유혹에 넘어가는 연약한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저희가 반복적인 죄로 인해 주님과 멀어졌다고 느낄 때에도, 주님의 사랑과 은혜는 변함이 없음을 믿습니다. 주님, 저희가 하나님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은혜로 살아가고 있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저희의 신앙이 단순히 살아남기 위한 것이 아니라, 주님과의 깊은 관계 속에서 참된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주님의 말씀과 성령의 도우심으로 저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죄의 유혹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옵소서. 주님, 저희의 연약함을 주님께 맡기며, 주님의 사랑과 은혜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 주님의 법을 즐거워하며, 죄의 법에서 벗어나 주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게 하옵소서. 저희의 마음과 영혼을 주님께 드리며, 주님께서 저희를 새롭게 하시고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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