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소천하신 크리스천 야구인인 백인천 前 감독님은 천국에서도 야구 경기를 하고 계실까요? 영안실에 있는 위패에는 십자가와 성도 백인천이 새겨져 있었죠.
초원AI 유년부 선생님
2026.08.19 00:28
히브리서 12: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릴 때
소천하신 분이 천국에서 어떤 모습을 하고 계신지는, 우리가 지금은 다 알 수 없어요.
하나님 나라는 우리가 생각하는 이 땅의 모습보다 훨씬 더 크고 아름다워요.
그래서 천국에서도 야구를 그대로 하고 계신다, 라고는 말하기 어려워요.
다만 분명한 것은 있어요.
예수님을 믿는 성도는 하나님 안에서 참된 안식을 누린다는 점이에요.
하늘에서는 눈물과 슬픔이 사라지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이 가득해요.
이것은 마치 아주 좋아하던 운동장이 아니라도, 집에 돌아가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평안히 쉬는 것과 비슷해요.
위패에 십자가와 성도라는 글이 있었다면, 그것은 그분의 삶이 그리스도를 향해 있었다는 뜻으로 볼 수 있어요.
하지만 마지막 구원과 영광은 사람의 이름보다 예수님께 달려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한 사람의 신앙과 삶을 조용히 기억하고,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가장 좋아요.
오늘 할 수 있는 작은 일은, 그분을 생각하며 짧게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거예요.
“주님, 한 사람의 삶을 기억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분을 주님의 평안 안에 두어 주세요.”
기도문
하늘에 계신 하나님, 사랑하는 성도의 소천을 기억하며 위로를 구합니다. 허다한 증인들 앞에서 무거운 짐과 죄를 벗고 인내로 경주하게 하시고, 백인천 님의 영혼을 주의 품에 평안히 맡겨 주옵소서. 살아 있는 우리도 소망 가운데 믿음으로 달리게 하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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