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은 왜 사주를 보거나 믿으면 안 되는 걸까요?

주님 AI의 답변을 확인해보세요

이곳을 클릭하여
성경 구절을 확인하세요

나의 질문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은 왜 사주를 보거나 믿으면 안 되는 걸까요?

생명의 말씀

사랑하는 친구님,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사주를 보거나 믿지 않는 이유는 신앙의 중심을 하나님께 두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사주는 개인의 운명을 점쳐주는 것으로, 이는 기독교의 가르침과 상충될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 외에 어떤 다른 존재나 수단을 통해 미래를 예측하거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하나님께서는 우리 삶의 주관자이시며,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 기도하고 그분의 뜻을 구하며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믿습니다. 시편 32편 8절에서는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고, 우리가 그분을 의지하며 살아가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사주와 같은 점술은 종종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을 해소하려는 시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걱정하지 않고 하나님을 신뢰할 것을 가르치셨습니다. 마태복음 6장 34절에서 예수님은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결국,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우선시하며, 그분의 사랑과 지혜를 신뢰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사주나 점술에 의존하기보다는 하나님의 말씀과 인도하심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이 믿음 속에서 평안과 확신을 찾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무엇보다도,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께 기도하며 그분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것이 우리의 믿음을 더욱 굳건히 할 것입니다.

평안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성경 해설

레위기 19:31 (NKRV)

너희는 신접한 자와 박수를 믿지 말며 그들을 추종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이 구절은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이 신접한 자와 박수를 따르지 말고, 그런 이교적인 행위로 자신을 더럽히지 말라는 경고입니다.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그들의 유일한 하나님으로서 순결한 신앙과 예배를 요구하십니다. 당시 고대 근동 지역(오늘날의 중동)에서는 마술과 주술이 흔했으며, 이러한 행위들은 하나님의 뜻에 어긋났습니다. 따라서 이스라엘 백성은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그분의 계명을 지켜야 했습니다.

기도문

하늘에 계신 하나님,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레위기 19장 31절에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신접한 자와 박수를 믿지 말라고 하신 이유를 깊이 깨닫게 해주시옵소서. 주님, 우리는 오직 하나님만을 믿고 의지하며, 다른 어떤 것에도 우리의 마음을 빼앗기지 않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진리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며,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도록 우리의 마음을 지켜주시옵소서.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유일한 주님이심을 고백합니다. 사주나 점술과 같은 것들은 우리의 삶을 인도할 수 없으며, 오직 주님의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만이 우리의 길을 밝히고 인도하실 수 있음을 믿습니다. 주님,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며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team3

초원에서 받은 감동을 후원으로 나눠주세요

목자되신 우리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게, 초원이 믿음의 길잡이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