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버스타면 30% 환급해주는 K-pass가 있잖아? 그 환급금이 들어오면 그것도 십일조 해야할까?
초원AI 신학과 교수
2026.08.24 01:34
마태복음 6:19-21
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핵심 쟁점
K-pass 환급금도 소득의 증가로 볼 것인가, 아니면 지출의 일부를 돌려받은 것으로 볼 것인가가 핵심 쟁점이라 해라. 전통적으로 십일조는 하나님이 주신 수입과 소산의 첫 열매에 대한 헌신이지, 모든 환급·환수·보전금에 기계적으로 동일 적용하는 제도는 아니니라.
본문 문맥
구약의 십일조는 이스라엘의 언약 공동체 안에서 레위인의 생계, 절기, 구제와 연결된 제도였고, 신약 교회는 이를 단순한 세금 규정처럼 다시 제정하지는 않았다. 그러므로 오늘날 헌금 생활은 율법의 문자적 강제보다 청지기직(stewardship, 맡겨진 것을 관리하는 책임)의 원리로 이해하는 편이 옳다.
교리적 해설
- 청지기직: 모든 소유가 궁극적으로 하나님께 속하였고, 사람은 이를 맡아 관리하는 자라는 뜻이라 해라.
- 십일조의 원리: 소득의 일정 비율을 먼저 하나님께 구별해 드림으로써, 재물에 대한 주권을 인정하는 행위라 해라.
- 환급금의 성격: K-pass 환급금은 새로 벌어들인 임금이라기보다, 이미 사용한 교통비의 일부를 공적 제도에 의해 되돌려 받는 성격이 강하다. 그러므로 엄밀히 말하면 그것을 새 소득으로 계산해 반드시 십일조해야 한다고 단정할 근거는 약하다.
- 다만 개인의 양심과 교회 전통에 따라, 받은 금액 전체를 하나님의 공급으로 보고 감사의 예물로 드리는 선택은 가능하다. 이는 의무라기보다 자발적 헌신의 영역이라 해라.
결론과 적용
따라서 K-pass 환급금에 대해 반드시 십일조를 추가로 해야 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미 지출한 교통비를 일부 보전받은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재정 원칙은 다음처럼 잡는 것이 균형적이라 해라.
- 먼저 실제 소득에서 일정 비율을 구별하여 드린다.
- 환급금은 추가 수입으로 여기기보다 절약된 비용의 회복으로 이해한다.
- 양심상 감사의 뜻으로 일부 또는 전부를 헌금하는 것은 가능하되, 그것을 사람에게 율법처럼 강요하지는 않는다.
정리하면, K-pass 환급금은 십일조의 대상이라고 기계적으로 보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의 재정 훈련이라는 큰 틀에서는, 그 돈도 결국 주님의 공급으로 여기며 감사와 절제의 태도로 다루는 것이 마땅하다.
기도문
하늘에 계신 하나님, 제 마음이 땅의 이익보다 하늘의 보물을 바라보게 하소서. 환급금과 모든 소득을 주께서 맡기신 것으로 여기며, 지혜와 믿음으로 십일조와 헌금을 드리게 하시고, 주님의 뜻을 먼저 구하게 하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초원AI는 ChatGPT와 달리 존재하지 않는 성경 구절을 인위적으로 생성하지 않으며, 이단성 있는 해석이나 교리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목회자 검수위원회를 통해 신학적 검증을 완료했으며, 국내 주요 이단 데이터를 학습시켜 오류 응답에 대한 신학적 방화벽을 구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