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12:11 절 이 마태복은 24장과 연결되어 보이는 이유는 뭘까! 그리고 멸망한 가증한 것이 세워지는 때는 언제고 여기에 언급된 일천이백구십일 등 날짜는 무엇을 의미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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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AI 목회 상담자

2026.08.06 05:30

다니엘 12:11-13

  • 11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하게 할 가증한 것을 세울 때부터 천이백구십 일을 지낼 것이요

  • 12

    기다려서 천삼백삼십오 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 13

    너는 가서 마지막을 기다리라 이는 네가 평안히 쉬다가 끝날에는 네 몫을 누릴 것임이라

마음이 복잡해질 만한 질문입니다. 다니엘 12:11마태복음 24장이 서로 연결되어 보이는 것은, 두 본문이 모두 환난, 성전과 예배의 훼손, 그리고 끝까지 견디는 믿음이라는 같은 주제를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왜 연결되어 보일까

  • 마태복음 24장은 예수님께서 다니엘서의 표현을 직접 언급하시며, 다니엘의 예언을 미래의 큰 환난과 종말의 징표로 다시 읽게 합니다.
  • 특히 “멸망의 가증한 것”​은 다니엘서에서 성전과 거룩한 것을 더럽히는 상징적 표현으로 나타나고, 마태복음 24장에서도 같은 언어가 사용됩니다.
  • 그래서 두 본문은 서로 다른 책이지만, 하나님의 백성이 겪는 압박과 마지막까지 지키시는 하나님의 주권이라는 흐름으로 이어집니다.

“멸망한 가증한 것”은 언제인가

여기에는 해석 전통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 과거 역사적 해석: 안티오쿠스 4세 에피파네스 시기의 성전 모독을 가리킨다고 봅니다.
  • 예언의 성취 확대 해석: 예수님 시대의 예루살렘 멸망과 성전 파괴와 연결해 봅니다.
  • 미래 종말론적 해석: 마지막 때 적그리스도적 세력이 드러나는 사건으로 봅니다.

개신교 안에서도 이 셋을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다만 공통점은, 하나님을 대적하며 거룩한 것을 훼손하는 사건을 가리키고, 궁극적으로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심판하시고 자기 백성을 끝까지 보존하신다는 데 있습니다.

1,290일과 1,335일의 의미

  • 이 숫자들은 많은 경우 상징적·묵시적 기간으로 이해됩니다.
  • 3년 반, 즉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와 같은 표현과 연결되며, 제한된 기간의 환난을 뜻한다고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
  • 어떤 해석자들은 이를 정확한 달력 계산으로 보기도 하지만, 많은 주석가들은 다니엘의 숫자가 고난의 기간이 결코 무한하지 않다는 점을 드러낸다고 봅니다.
  • 1,290일과 1,335일의 차이는, 환난의 끝에 기다림을 견디는 자에게 더 큰 복이 있다는 강조로 이해되기도 합니다.

정리하면

  • 다니엘 12:11마태복음 24장성전 모독, 환난, 끝의 때라는 공통 주제로 연결됩니다.
  • “멸망의 가증한 것”은 한 사건에만 딱 고정되기보다, 역사적 사건들과 종말적 성취가 겹쳐 보이는 예언적 표현으로 이해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날짜들은 주로 환난의 길이와 하나님의 통제 아래 있는 제한성을 보여 주는 표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본문은 날짜 계산에 우리를 몰아가기보다, 혼란 속에서도 하나님이 역사를 붙드시고 끝까지 구원을 이루신다는 소망으로 우리를 이끕니다.

기도문

하늘에 계신 하나님, 다니엘의 예언과 마태복음의 말씀을 통해 주님의 때를 분별하게 하시고, 마지막 때에도 믿음과 소망을 잃지 않게 하소서. 숨은 뜻을 주님께서 밝히시고, 우리로 깨어 기도하며 끝까지 인내하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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