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59편 11절에서 악인을 왜 죽이지 말라했나?

초원AI

2026.08.01 21:37

시편 59:11

  • 그들을 죽이지 마옵소서 나의 백성이 잊을까 하나이다 우리 방패 되신 주여 주의 능력으로 그들을 흩으시고 낮추소서

시편 59편 11절은 “악인을 즉시 멸하지 말아 달라”는 뜻으로 읽기보다, 다윗이 하나님께서 그들을 쉽게 없애지 마시고, 오히려 그들의 교만과 죄를 드러내셔서 경고와 교훈이 되게 해 달라고 간구하는 맥락으로 이해하는 것이 자연합니다. 시편 전체에서 다윗은 자신을 해치는 원수들 앞에서 복수하려 하기보다 하나님의 공의로운 판단에 맡깁니다. 그래서 이 구절은 ‘악을 용인하라’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이 때를 따라 심판하시되 그 과정에서 당신의 백성이 배우고 경외하게 하시라는 기도에 가깝습니다. 또한 성경은 개인의 보복을 금하고 심판을 하나님께 맡기도록 가르칩니다. 악을 미워하되 사람을 망하게 하려는 마음이 아니라, 회개와 공의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로 시편 59편, 로마서 12장

기도문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악을 미워하시되 공의와 자비로 다스리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원수의 행위에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주의 백성이 심판을 맡기며 주님의 능력과 뜻을 기억하게 하소서. 우리를 지켜 주시고 악을 낮추어 주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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