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이 로마서를 쓴 건 언제쯤이야? 마케도니아에서 예루살렘으로 간다는 걸 보면 2차 전도여행에서 돌아가는 길인가?
202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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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s 18:21-23
21
작별하여 이르되 만일 하나님의 뜻이면 너희에게 돌아오리라 하고 배를 타고 에베소를 떠나
22
가이사랴에 상륙하여 올라가 교회의 안부를 물은 후에 안디옥으로 내려가서
23
얼마 있다가 떠나 갈라디아와 브루기아 땅을 차례로 다니며 모든 제자를 굳건하게 하니라
결론
바울은 대체로 주후 56~57년경, 고린도에서 로마서를 기록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당시 바울은 마케도니아와 아가야 지역을 거쳐 예루살렘으로 가서, 이방 교회들이 모은 구제 헌금을 전달하려고 했습니다.
따라서 로마서는 2차 전도여행에서 돌아가는 길에 쓴 편지라기보다, 3차 전도여행이 끝나갈 무렵 기록된 편지입니다.
본문의 흐름
로마서에서 바울은 예루살렘으로 가는 자신의 계획을 설명합니다. 그는 마케도니아와 아가야의 성도들이 예루살렘의 가난한 성도들을 위해 헌금을 준비했다고 말합니다. 이 내용은 그의 3차 전도여행 말기에 있었던 상황과 잘 들어맞습니다.
- 2차 전도여행: 바울이 유럽 지역에 복음을 전하고, 고린도와 에베소 등을 거쳐 돌아간 시기
- 3차 전도여행: 에베소를 중심으로 사역한 뒤 마케도니아와 헬라를 지나 예루살렘으로 향한 시기
- 로마서 기록: 일반적으로 3차 전도여행 중 고린도에 머물던 때로 봄
왜 고린도라고 보나
로마서에는 바울이 곧 예루살렘으로 갈 예정이라는 내용뿐 아니라, 고린도 교회의 일꾼으로 보이는 뵈뵈를 로마 교회에 추천하는 내용도 나옵니다. 뵈뵈는 고린도 근처의 겐그레아 교회와 연결되어 있어, 로마서의 기록 장소를 고린도로 보는 견해가 가장 널리 받아들여집니다.
관련 본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리
바울은 2차 전도여행 귀환길이 아니라, 3차 전도여행의 마지막 단계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기 전 로마서를 쓴 것으로 보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그는 예루살렘 방문 이후 로마를 거쳐 서바나까지 가고 싶다는 선교 계획도 함께 밝혔습니다. 로마서는 단순한 여행 보고가 아니라, 바울이 복음의 핵심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앞으로의 선교 방향을 나누기 위해 보낸 편지였습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 바울이 주님의 뜻을 따라 걸음을 옮기고 교회를 굳건하게 한 것처럼 우리도 주님의 때와 섭리를 신뢰하게 하소서. 바울의 여정과 사역을 바르게 이해하게 하시고, 말씀 안에서 분별과 지혜를 주셔서 복음의 길을 끝까지 충성되게 걷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Unlike ChatGPT, Chowon AI never invents Bible verses that don't exist, and it won't hand you heretical interpretations or doctrine. A council of pastors has reviewed it for theological soundness, and it is trained on Korea's major heresy data as a theological firewall against bad answ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