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18:6믿는 작은자라고 콕찝어 말한 이유는? 맏는자가아니라

2026.09.27

Answered by This Model

Theology Professor

Chowon AI Theology Professor

In-depth theological explanation

‘믿는 작은 자’라는 표현이 겨냥하는 대상입니다

마태복음 18:6에서 예수님이 단순히 ‘믿는 자’가 아니라 ‘믿는 작은 자’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공동체 안에서 신앙적으로 연약하거나 사회적으로 낮게 여겨지는 사람까지 포함하여 보호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작은 자’는 어린아이만을 뜻하지 않고, 예수님을 믿지만 세상 기준으로 보잘것없어 보이거나 신앙이 아직 성숙하지 않은 사람을 가리키는 표현입니다.

어린아이 비유에서 공동체의 약자로 범위가 넓어집니다

마태복음 18장은 제자들이 누가 큰 사람인지 묻는 장면에서 시작됩니다. 예수님은 어린아이를 제자들 가운데 세우시고, 하나님 나라에서는 자신을 낮추는 사람이 큰 사람이라고 가르치십니다. 따라서 6절의 ‘작은 자’는 앞서 등장한 어린아이의 겸손과 의존성을 본받는 사람, 특별히 공동체 안에서 쉽게 무시될 수 있는 신자를 포함합니다 (마태복음 18:1-5 참조).

이어서 예수님은 작은 자 하나라도 실족하게 하는 일을 엄중히 경고하십니다. ‘실족’은 단순히 기분을 상하게 한다는 뜻을 넘어, 다른 사람을 죄와 불신앙으로 이끌거나 신앙에서 떠나게 만드는 행위를 뜻합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믿는 사람을 업신여기거나 이용하거나, 자신의 권위로 그 사람의 신앙을 무너뜨리는 일을 금합니다 (마태복음 18:6-9 참조).

‘믿는 자’보다 ‘믿는 작은 자’가 강조하는 것

‘믿는 자’라는 표현은 신앙 고백을 가진 사람이라는 사실에 초점을 둡니다. 반면 ‘믿는 작은 자’라는 표현은 그 신앙인이 공동체 안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지,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그를 어떻게 대하는지까지 함께 드러냅니다.

신학적으로 ‘작은 자’는 신앙의 가치가 작다는 뜻이 아니라, 세상이나 공동체의 평가에서 작게 취급되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예수님은 바로 그런 사람도 하나님께서 귀하게 여기시며, 그를 넘어지게 하는 죄를 매우 중하게 다루신다는 점을 강조하십니다. 따라서 이 표현은 믿음이 약한 사람을 배제하는 말이 아니라, 약한 사람을 더 세심하게 돌보라는 명령입니다.

이 말씀은 약한 신자를 대하는 태도까지 다룹니다

이 본문을 교회 안의 어린이에게만 적용하면 의미가 지나치게 좁아집니다. 물론 어린이를 해치거나 신앙에서 멀어지게 하는 행위는 직접적으로 금지되지만, 범위는 어린이와 새신자, 양심이 연약한 신자, 사회적으로 소외된 성도에게까지 확장됩니다.

그러므로 공동체의 성숙함은 강한 사람의 자유를 얼마나 많이 누리는가보다, 작은 자의 믿음을 얼마나 안전하게 세우는가에서 드러납니다. 다만 다른 사람의 모든 불편함을 곧바로 ‘실족’이라고 부르는 것도 본문의 뜻을 넘어서는 해석이며, 핵심은 타인을 죄와 불신앙으로 이끄는 태도에 있습니다 (로마서 14:13-21 참조).

Unlike ChatGPT, Chowon AI never invents Bible verses that don't exist, and it won't hand you heretical interpretations or doctrine. A council of pastors has reviewed it for theological soundness, and it is trained on Korea's major heresy data as a theological firewall against bad answ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