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를 사랑하란 말이 원수를 좋아하란 말은 아니잖아 사랑이뭘까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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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AI 일반
마태복음 5: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맞아요.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은 원수를 좋아하라는 뜻과는 다릅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사랑은 감정의 호감보다 더 넓고 깊은 의지적인 선(善) 에 가깝습니다.
사랑이 무엇인가
- 감정: 좋아함, 친밀함, 따뜻함
- 태도: 미워함으로 되갚지 않으려는 마음
- 행동: 해를 끼치지 않고, 가능한 선을 행하는 선택
- 기도: 상대를 하나님 앞에 맡기는 일
즉, 사랑은 상대를 무조건 편하게 느끼는 것이 아니라, 내 감정과 별개로 그 사람을 해치지 않고 선을 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원수를 사랑한다는 말에는 다음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 복수하지 않는 것
- 악으로 악을 갚지 않는 것
- 상대의 회복과 회개를 바라는 것
- 필요하다면 거리를 두되, 증오로 묶이지 않는 것
성경은 사랑을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삶의 방식으로 보여줍니다. 특히 예수님은 미워함의 순환을 끊고, 기도와 선으로 응답하는 길을 보여주셨습니다. 또한 사랑은 상대를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진리와 선 안에서 상대의 유익을 구하는 방향입니다.
짧게 정리하면
사랑 = 좋아함은 아니고,
사랑 = 상대에게 해를 덜하고 선을 구하는 책임 있는 선택에 가깝습니다.
그 사랑은 때로 따뜻한 감정보다 훨씬 어렵지만, 그래서 더 복음적인 길입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 원수를 좋아하라는 뜻이 아니라, 미워함에 머물지 않고 주님의 마음으로 용서하고 선을 행하며 그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사랑의 참뜻을 깨닫고, 박해하는 자까지 품는 은혜를 주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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