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8장 37절의 진리란?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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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8장 37절의 ‘진리’란
요한복음 18장 37절에서 말하는 진리는 단순한 정보나 사실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요한복음 전체의 흐름에서,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 자신, 그리고 그분 안에서 드러나는 하나님의 참된 실재와 뜻을 가리킵니다.
예수님은 진리를 “말”로만 가르치는 분이 아니라, 진리를 삶과 사역으로 드러내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이 구절의 진리는
- 하나님의 성품이 무엇인지
- 하나님 나라가 어떤 방식으로 임하는지
- 인간이 누구이며 어디로 돌아가야 하는지
를 밝히는 기준이 됩니다.
또한 요한복음에서는 진리가 거짓과 대비됩니다. 세상의 권력, 자기중심성, 왜곡된 판단과 달리,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실제로 어떤 분이신지를 드러내시고, 그 진리 안으로 사람들을 부르십니다. 그래서 “진리에 속한 사람”은 단지 옳은 지식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그분께 속한 사람을 의미합니다.
정리하면, 요한복음 18장 37절의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드러난 하나님의 참된 뜻과 실재, 그리고 그 진리에 붙들려 사는 삶입니다.
이 이해는 요한복음 14:6, 요한복음 17:17과도 잘 이어집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 예수님께서 진리를 증언하신 것처럼, 우리도 주님의 말씀 안에서 진리를 깨닫게 하시고 그 진리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거짓과 혼란 속에서도 주님의 음성을 듣고 믿음으로 살게 하시며, 왕 되신 예수님을 따르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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