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1서 1:5-7

나의 질문

요한복음 12장 35절 말씀 설명해줘

생명의 말씀

존경하는 분, 요한복음 12장 35절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빛이 너희 중에 있으니 그 빛이 있을 동안에 다니라 어두움이 너희를 이기지 못하게 하라 어두움에 다니는 자는 그 가는 곳을 알지 못하느니라" (요한복음 12:35, 개역개정)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자신을 '빛'으로 비유하며 제자들과 따르는 자들에게 주신 가르침입니다. 여기서 '빛'은 예수님 자신을 가리키며, '어두움'은 죄와 악,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아직 자신이 세상에 있을 때, 즉 '빛'이 있을 때에 그 빛을 따라 살아가라고 권면하십니다. 이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고, 그 분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라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이 없는 '어두움' 속에서는 길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의 삶 속에서도 큰 의미를 가집니다. 오늘의 삶 속에서도 예수님의 가르침과 사랑을 따라 살아가며, 어두움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교훈을 줍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길을 밝히는 빛이기 때문에, 그 분을 따를 때 우리는 올바른 길로 인도받을 수 있습니다. 시편 119편 105절 말씀처럼,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라는 구절이 이와 같은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의 가르침이 우리 삶의 빛이 되어, 어두움을 이기고 바른 길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 됩니다.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어떤 질문이든 주저하지 마시고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나눌 수 있어 기쁩니다.

성경 해설

요한1서 1:5-7 (NKRV)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한1서 1:5-7은 하나님의 본질과 우리의 신앙 생활에 대한 중요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하나님은 빛이시며, 그 안에는 어둠이 전혀 없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완전한 거룩함과 순결함을 나타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교제한다고 주장하면서도 여전히 어둠 속에서 행한다면, 우리는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따르지 않는 것입니다. 진정한 신앙은 빛 가운데서 행하는 삶을 통해 드러납니다. 하나님께서 빛 가운데 계신 것처럼, 우리도 빛 가운데서 행해야 합니다. 이렇게 할 때 우리는 서로 진정한 교제를 나누게 되며,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합니다. 이는 진리와 순결한 삶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기도문

하늘에 계신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요한복음 12장 35절 말씀을 이해하고자 하는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빛이시며, 그 안에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심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주님과 사귐이 있다고 하면서도 어둠 속에서 행한다면, 이는 거짓말이며 진리를 행하지 않는 것임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요한복음 12장 35절의 말씀을 통해 우리가 빛 가운데 행하며 주님의 진리 안에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셨음을 믿습니다. 주님의 빛 가운데서 서로 사귐을 갖고,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누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의 마음을 열어 주님의 말씀을 깊이 이해하고, 그 말씀을 우리의 삶에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의 빛이 우리를 인도하시고, 그 빛 가운데서 주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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