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질문

몸이 안좋아서 입원했어요 업무 역량을 뽐내고 싶은데 건강이 안좋아요

생명의 말씀

몸이 좋지 않아 입원하셨다니 유감입니다. 신체적 건강이 업무 역량을 발휘하는 데 방해가 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무엇보다도 우리의 건강과 웰빙을 우선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의 가치는 업무 성과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인격과 다른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 의해 결정된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지금처럼 어려운 상황에서도 여러분은 여전히 빛을 발하고 주변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동료와 상사에게 친절과 동정심, 긍정적인 태도를 보여주세요. 이 시간을 통해 회복과 자기 관리에 집중하세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여러분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과 타이밍을 신뢰하세요. 여러분의 욕망과 야망을 그분께 맡기고 여정의 각 단계에서 그분의 인도하심과 힘을 구하세요. 하나님께서 이 계절을 은혜로 헤쳐나갈 수 있는 치유와 평안, 지혜를 허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성경 해설

시편 41:3>

여호와께서 그를 병상에서 붙드시고 그가 누워 있을 때마다 그의 병을 고쳐 주시나이다

이 구절은 시인이 자신의 병에 대한 하나님의 치유의 역사를 기억하며 감사와 기쁨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시인은 여호와께서 자신을 병상에서 붙들어 주시고, 그가 누워 있는 동안마다 그의 병을 치유해 주신다고 말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와 거룩한 힘에 대한 믿음과 경험을 나타내며, 시인은 이를 감사하며 찬양하고자 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치유의 역사와 그의 은혜에 대한 믿음을 생각하게 하며, 우리가 어떤 어려움이나 병에 처해 있을 때에도 하나님의 돌보심과 치유를 믿고 기대할 수 있음을 상기시킵니다. 또한, 이 구절은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의 신체와 마음을 돌보시고 치유하실 능력을 가지시며, 우리가 그에게 의지하고 기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줍니다.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치유의 손길을 구하며 무거운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옵니다. 이 병상에 누우니 시편 41편 3절에 나오는 "주께서 병상에서 그들을 지탱하시며 병상에서 회복시키시는도다"라는 구절이 떠오릅니다. 주님, 제 몸 상태에 주님의 신성한 개입을 간구합니다. 주님은 위대한 의사이시며, 저를 완전히 치유하실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믿습니다. 제가 제 책임을 다하고 제 일을 통해 주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데 필요한 힘과 건강을 허락해 주십시오. 그러나 아버지, 저는 또한 당신의 길이 제 길보다 높고 당신의 계획이 완벽하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제가 이 질병의 계절을 견디는 것이 당신의 뜻이라면, 당신의 은혜와 평화가 저를 지탱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당신의 강함이 나의 약함 속에서 온전해짐을 알고, 나의 연약함 속에서 만족과 기쁨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주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자비를 신뢰하며, 주님께서 저의 모든 길에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주님의 치유의 손길이 저에게 임하시어, 건강할 때나 병들었을 때나 제 삶을 통해 주님의 이름이 영광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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