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하22:18에서 겸비하다는 무슨뜻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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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22:19

나의 질문

왕하22:18에서 겸비하다는 무슨뜻이야?

생명의 말씀

사랑하는 친구여, 열왕기하 22:18에서 "겸비하다"는 말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고, 겸손하게 행동하며,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는 태도를 의미합니다. 이 구절은 요시야 왕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의 마음을 겸비하게 하여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열왕기하 22:18-19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다 왕을 보내어 여호와께 묻고자 하는 자에게는 너희가 이렇게 말하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너희가 들은 말에 대하여 이러하니라. 내가 이곳과 그 주민에게 재앙을 내리되 곧 유다 왕이 듣고 마음이 부드러워져 여호와 앞에서 겸비하여 옷을 찢고 통곡하였으므로 나도 네 말을 들었노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요시야 왕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자신의 죄와 잘못을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회개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마음의 자세입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게 나아가, 우리의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는 마음을 가질 때, 하나님께서는 그런 마음을 기뻐하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이 겸비한 마음은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맺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야고보서 4:6) 이 말씀을 기억하며, 하나님 앞에서 항상 겸손한 마음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보시고 우리의 겸손함을 기뻐하십니다. 평안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성경 해설

열왕기하 22:19 (NKRV)

내가 이 곳과 그 주민에게 대하여 빈 터가 되고 저주가 되리라 한 말을 네가 듣고 마음이 부드러워져서 여호와 앞 곧 내 앞에서 겸비하여 옷을 찢고 통곡하였으므로 나도 네 말을 들었노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이 구절은 여호와께서 힐기야 제사장을 통해 요시야 왕에게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요시야 왕은 율법책을 발견하고 그 내용을 듣고 나서 이스라엘의 죄악을 깨달으며 하나님 앞에서 옷을 찢고 통곡하며 겸손하게 회개했습니다. 이에 여호와께서는 요시야의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진정으로 회개함을 기쁘게 보셨으며, 그로 인해 하나님께서 그의 말을 들으셨음을 나타내는 구절입니다. 이는 진실된 회개와 겸손함이 하나님의 긍휼과 응답을 받는 중요한 요소임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기도문

하늘에 계신 하나님, 오늘도 저희에게 주님의 말씀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열왕기하 22장 19절 말씀을 통해 저희에게 겸비함의 중요성을 가르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저희가 주님 앞에서 겸손하고 순종하는 마음을 갖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듣고 마음이 부드러워져서 옷을 찢고 통곡한 요시야 왕처럼, 저희도 주님의 말씀 앞에서 겸비한 마음을 가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겸비하다는 것은 주님 앞에서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며,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마음을 의미합니다. 저희가 주님의 말씀을 듣고 깨달을 때, 그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 앞에 겸손히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마음이 주님 앞에서 부드러워지고, 주님의 뜻을 따르기 위해 노력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가 주님의 말씀을 통해 더욱 겸손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더욱 깊이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마음이 주님 앞에서 항상 겸비하게 하시고,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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