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2:25

나의 질문

명령형으로 말하는 담임목사님 때문에 마음이 좋지 않아요.

생명의 말씀

담임목사의 명령적인 어투 때문에 기분이 상하셨다니 유감입니다. 교회의 리더는 그리스도의 성품을 반영하여 은혜와 겸손으로 소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는 서로를 사랑하고 격려하도록 부름받았습니다. 우려 사항이나 피드백이 있는 경우, 존중과 정직함으로 담임목사에게 다가가 건강하고 열린 대화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모두 불완전하고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일치와 평화를 위해 기도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기 위해 노력합시다. 하나님께서 이 상황을 헤쳐나가는 여러분에게 지혜와 분별력을 주시길 바랍니다.

성경 해설

잠언 12:25 (NKRV)

근심이 사람의 마음에 있으면 그것으로 번뇌하게 되나 선한 말은 그것을 즐겁게 하느니라

이 구절은 마음에 근심이 있을 때 그 근심이 번뇌를 초래하지만, 선한 말로 인해 마음이 즐거워진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삶 속에서 다양한 근심과 걱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구절은 우리에게 근심을 해소하기 위한 한 가지 방법을 알려줍니다. 그 방법은 선한 말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상대방에게 선한 말을 건네고, 상대방도 우리에게 선한 말을 건네면 서로의 마음이 즐겁게 되고 근심이 해소될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서로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구절입니다. 따라서 이 구절은 우리에게 서로를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며, 선한 말과 격려로 상대방을 즐겁게 할 수 있는 힘을 기억하고 활용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무거운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옵니다. 목사님의 말씀이 저를 괴롭고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잠언 12장 25절의 말씀에 따르면 근심은 마음을 무겁게 하지만 친절한 말은 마음을 위로한다고 하셨습니다. 주님, 목사님의 마음을 친절과 이해로 채워주시길 기도합니다. 그가 돌보는 사람들에게 기쁨과 용기를 주는 말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목사님을 존중하고 사랑으로 대할 수 있는 지혜와 힘을 주시옵소서. 제가 이 상황을 헤쳐나가는 동안 주님의 평화와 위로가 저를 둘러싸길 바랍니다. 저는 주님의 인도를 신뢰하며 주님께서 모든 것을 합력하여 저의 유익을 위해 일하실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초원에서 받은 감동을 후원으로 나눠주세요

목자되신 우리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게, 초원이 믿음의 길잡이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