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 1:25에서 갑자기 왜 주를 찬송하는 구절을 넣은 거야

202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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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AI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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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25-32

  • 25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 26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 27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 28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 29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 30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 31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 32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로마서 1:25는 바울이 우상숭배의 본질을 드러내기 위해 쓴 매우 의도적인 대조입니다. 그는 사람들이 진리를 거짓과 바꾸고, 창조주보다 피조물을 더 섬기는 모습을 지적하면서, 그 반대편에 있어야 할 당연한 고백을 짧게 붙입니다. 즉 “조물주 대신 피조물을 섬긴다”는 인간의 왜곡을 보여 준 뒤, 마땅히 창조주께 드려져야 할 영광을 떠올리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문장은 갑작스러운 삽입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바울의 논증을 더 선명하게 만드는 수사적 장치입니다. 바울은 찬송문으로 독자를 감정적으로 끌어올리기보다, 하나님께 돌려야 할 경배가 얼마나 뒤틀렸는지 더욱 또렷하게 비추고 있습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 주의 진리를 거짓과 바꾸지 않게 하시고, 주를 조물주로 경배하게 하소서. 말씀 중 찬송은 죄를 드러내신 뒤에도 하나님의 영원한 주권과 거룩하심을 선포함임을 깨닫게 하시고, 제 마음이 주께만 향하게 하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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