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통히 여기고 불쌍히 여기는 건 어떤 인성
202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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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on AI Standard
Romans 12:15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비통히 여기고 불쌍히 여기는 것은 공감과 긍휼의 인성입니다. 다른 사람의 고통을 남의 일처럼 지나치지 않고 마음으로 함께 아파하며, 실제로 돕고자 하는 태도이지요.
다만 이것은 단순히 감정이 여린 것과는 다릅니다. 성경에서 긍휼은 고통을 알아차리는 데서 멈추지 않고 돌봄과 행동으로 이어지는 사랑을 뜻합니다. 예수님께서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신 모습은 긍휼이 기독교적 성품의 중요한 본보기임을 보여 줍니다(마태복음 9:36, 누가복음 10:33-37).
이런 인성은 다음과 같이 드러납니다.
- 공감: 다른 사람의 아픔을 이해하려는 마음
- 긍휼: 고통받는 사람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아파하는 마음
- 사랑과 배려: 상대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돕고 존중하는 태도
- 온유함: 정죄하거나 쉽게 판단하기보다 품어 주는 자세
오늘은 누군가의 어려움을 들을 때 바로 충고하기보다 먼저 충분히 듣고, 구체적으로 도울 수 있는 작은 행동 하나를 실천해 볼 수 있습니다. 동시에 모든 고통을 혼자 짊어지려 하기보다 감당할 수 있는 범위에서 지혜롭게 돕는 것도 필요합니다.
정리하면, 비통히 여기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은 공감에서 시작해 긍휼과 사랑의 행동으로 나타나는 성숙한 인성입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 주님의 사랑으로 다른 이의 기쁨에 함께 기뻐하고 슬픔에 함께 우는 마음을 제게 주옵소서. 비통히 여기고 불쌍히 여기는 긍휼의 인성과 겸손한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게 하시고, 주님의 뜻을 따라 사랑을 실천하게 하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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