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론 포로 생활하지 않고 이스라엘에 남겨진 백성이 있었어?

202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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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AI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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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라 1:3-4

  • 3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그의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 그는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 4

    그 남아 있는 백성이 어느 곳에 머물러 살든지 그 곳 사람들이 마땅히 은과 금과 그 밖의 물건과 짐승으로 도와 주고 그 외에도 예루살렘에 세울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예물을 기쁘게 드릴지니라 하였더라

네. 모든 유다 백성이 바벨론으로 끌려간 것은 아니었습니다. 바벨론의 침공 때 여러 차례에 걸쳐 사람들이 포로로 이주되었고, 그 땅에는 주로 가난한 사람들과 농부들이 남겨졌습니다. 이들은 포도원과 밭을 관리하도록 허락받았습니다.

다만 예루살렘이 함락된 뒤, 바벨론 왕은 유다 총독으로 그다랴를 세웠고, 그를 따르는 일부 유다 사람들도 미스바에 모여 정착했습니다. 그러나 그다랴가 암살된 후 많은 사람이 바벨론의 보복을 두려워하여 이집트로 내려갔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에 남겨진 백성’은 실제로 있었지만, 그 공동체는 전쟁과 정치적 혼란 속에서 매우 불안정했습니다.

또한 북이스라엘 왕국은 그보다 약 1세기 반 앞서 앗수르에 의해 멸망했습니다. 따라서 바벨론 포로기의 본문에서 말하는 ‘남은 자’는 주로 남유다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성경은 이들을 단순히 살아남은 사람으로만 보지 않고, 심판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보존하신 ‘남은 자’로 바라봅니다. 이는 민족의 규모보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초점을 둔 표현입니다.

관련 본문: 열왕기하 25장, 예레미야 39장, 예레미야 40장, 예레미야 42장, 역대하 36장

하늘에 계신 하나님, 에스라의 말씀처럼 주께서 남겨 두신 백성이 있었음을 기억합니다. 포로 가운데서도, 남은 자 가운데서도 주의 뜻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도 어디에 있든 주님의 성전을 세우는 믿음과 순종을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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