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을 클릭하여
성경 구절을 확인하세요

나의 질문

성경인물 중 제일 잘 생겼다고 묘사된 사람들 순위를 매겨봐

생명의 말씀

성경에서는 외모에 대한 구체적인 순위를 매기기보다는, 하나님 앞에서의 마음가짐과 믿음을 더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러나 몇몇 성경 인물들은 그들의 외모에 대해 언급된 바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사울 왕**: 사울은 이스라엘의 첫 번째 왕으로, 그의 외모에 대해 성경은 "이스라엘 모든 사람보다 어깨 위만큼 더 컸다"고 기록합니다(사무엘상 9:2). 이는 그가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키가 크고 잘생긴 모습을 가졌음을 뜻합니다.

2. **다윗**: 다윗은 "빛나고 눈이 아름답고 얼굴이 잘생긴 자라"(사무엘상 16:12)고 묘사됩니다. 그는 젊은 시절부터 외모가 뛰어난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요셉**: 요셉은 창세기 39:6에서 "요셉은 용모가 빼어나고 아름다웠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의 외모는 그가 경험한 여러 이야기들 속에서도 자주 언급됩니다.

4. **아비가일**: 여성 중에는 아비가일이 "총명하고 용모가 아름다웠다"(사무엘상 25:3)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녀는 지혜로운 행동으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이 외에도 성경에는 외모에 대한 언급이 있는 인물들이 더 있을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외모보다는 마음의 상태와 믿음을 중요시하신다고 강조합니다. 사무엘상 16:7에서 하나님께서는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우리가 외모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면의 아름다움과 하나님을 향한 믿음임을 상기시킵니다.

이러한 성경의 가르침을 통해 우리는 외모보다는 내면의 성장과 믿음을 더욱 중요시 여겨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마음가짐과 신앙의 깊이를 더욱 키워나가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아름다움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성경 해설

사무엘상 9:2 (NKRV)

기스에게 아들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사울이요 준수한 소년이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보다 더 준수한 자가 없고 키는 모든 백성보다 어깨 위만큼 더 컸더라

사울은 이스라엘에서 첫 번째 왕으로 세워지기 전에 이미 사람들이 주목할 만한 외모를 가진 인물로 묘사됩니다. 이 구절에서는 사울의 준수함과 그의 신체적 특징을 강조하며, 그의 키는 다른 사람들보다 어깨 위만큼 더 컸음을 전합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왕이 외적으로도 탁월했음을 보여줌과 동시에, 그가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할지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이는 사울이 처음에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세워진 지도자이나, 결국 그의 내면적인 약점으로 인해 왕으로서 실패하는 과정을 암시하기도 합니다.

기도문

하늘에 계신 하나님, 당신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깨우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는 때때로 외모에 집중하고, 세상의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하려는 유혹에 빠지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외모가 아닌 마음을 보신다는 것을 기억하게 해주시옵소서.

사무엘상 9장 2절의 말씀에서 사울의 외모가 언급되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의 마음과 하나님과의 관계임을 깨닫게 해주시옵소서. 우리의 삶에서도 외적인 것에 치우치지 않고, 내면의 아름다움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중요하게 여기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우리에게 진정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시고, 우리의 삶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께 향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과 은혜로 가득 채워지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초원에서 받은 감동을 후원으로 나눠주세요

목자되신 우리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게, 초원이 믿음의 길잡이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