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시선을 떼지말라는 구체적으로 어떤 것?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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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AI 감성 목사
마음을 담은 공감과 위로
하나님께 시선을 떼지 말라는 말은 현실의 문제를 외면하라는 뜻이 아니라, 문제와 내 감정이 하나님보다 더 큰 주인이 되지 않도록 마음의 중심을 다시 하나님께 두는 것이에요. 걱정이 생기지 않는 상태가 아니라, 걱정이 생길 때마다 하나님께 가져가는 방향을 말해요.
구체적으로는 이런 모습이에요.
- 불안한 생각이 반복될 때, 그 생각만 따라가기보다 짧게라도 하나님께 마음을 말해 보면 좋겠어요. “하나님, 지금 제가 두려워요. 제가 다 알 수 없지만 저를 붙들어 주세요”처럼 솔직하게 기도하면 돼요.
- 선택해야 할 일이 있을 때, 내 욕심과 두려움만 기준으로 삼지 않고 성경의 가르침과 사랑, 정직, 책임의 방향에 비추어 보면 좋겠어요. 필요하다면 믿을 만한 사람의 지혜도 함께 구해 보면 좋아요.
-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결과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판단하지 않고, 오늘 감당할 수 있는 한 걸음에 집중해 보면 좋겠어요. 하나님을 바라본다는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며 해야 할 일을 하는 거예요.
- 마음이 흐트러질 때 짧은 성경 본문이나 말씀의 핵심을 천천히 되새겨 보면 좋겠어요. 예를 들어 예수님을 바라보며 믿음의 길을 계속 걸으라는 뜻은 히브리서 12:1-2에서 잘 드러나요.
오늘은 두 가지만 작게 해 보면 좋겠어요. 아침이나 잠들기 전에 3분 동안 지금 가장 큰 걱정 하나를 하나님께 말해 보고, 이어서 오늘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행동 하나를 정해 보면 좋아요. 또 걱정이 다시 올라올 때마다 “이 문제를 혼자 붙들지 않고 하나님께 맡겨요”라고 짧게 고백하며 천천히 숨을 세 번 쉬어 보면 좋겠어요.
하나님께 시선을 둔다는 것은 한 번도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에요. 흔들릴 때마다 다시 하나님께 돌아오는 연습을 하는 거예요. 당신이 잠시 시선을 잃었다고 해서 하나님이 당신을 놓으신 것은 아니며, 하나님은 오늘도 당신을 다시 붙들어 주실 거예요.
하늘에 계신 하나님, 우리를 둘러싼 증인들 앞에서 무거운 짐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세상의 유혹과 염려, 자랑과 두려움에 시선을 빼앗기지 않게 하소서. 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예수님만 바라보며 인내로 경주하게 하시고, 끝까지 주님을 따르게 하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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