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에 여자친구와 스킨쉽 및 성관계는 간음인가요?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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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on AI Stand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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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dus 20:14

  • 간음하지 말라

결론부터 말하면, 개신교 성경의 일반적인 해석에서는 결혼 밖의 성관계를 성적 부도덕 또는 간음의 범주로 봅니다. 다만 일상적으로 말하는 ‘간음’은 배우자가 있는 사람이 배우자 외의 사람과 성관계를 갖는 경우를 가리키므로, 미혼 연인 사이의 관계는 엄밀히는 혼외 성관계·음행이라고 구분하기도 합니다.

성경은 성을 결혼 언약 안에서 주어진 것으로 설명하며, 결혼 밖의 성적 관계를 피하라고 가르칩니다(창세기 2:24, 고린도전서 6:18, 데살로니가전서 4:3-5). 예수님은 실제 행위뿐 아니라 타인을 성적 욕망의 대상으로 삼는 마음도 경고하셨습니다(마태복음 5:27-28). 따라서 성관계뿐 아니라 성관계로 이어지도록 의도된 자극적 스킨십도 가볍게 볼 수 없습니다.

다만 모든 스킨십을 동일하게 죄라고 단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손을 잡거나 포옹하는 것처럼 애정과 존중을 표현하는 행동 자체와, 서로의 절제력을 무너뜨리고 성적 자극을 추구하는 행동은 구별해야 합니다. 판단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결혼 언약 밖의 성관계로 이어지는가
  • 상대방을 사랑과 인격의 대상으로 대하는가, 욕망의 대상으로 대하는가
  • 두 사람이 자유롭게 동의했으며 압박이나 조종이 없는가
  • 하나님 앞에서 양심에 거리낌 없이 공개할 수 있는가
  • 절제와 거룩함을 세우는가, 반복해서 무너뜨리는가

성경에서 회개는 단순히 후회하는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께 방향을 돌이키는 것입니다. 이미 성관계나 경계를 넘는 스킨십이 있었다면 자신을 정죄하는 데 머물기보다, 하나님께 죄를 고백하고 관계의 경계를 실제로 다시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요한일서 1:9). 구체적으로는 늦은 밤 단둘이 있는 상황, 성적 자극을 키우는 장소와 행동을 피하고, 결혼을 진지하게 고려한다면 성과 결혼에 대한 기준을 함께 정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정리하면, 미혼 상태의 성관계는 성경적으로 죄로 보며, 스킨십은 행위 자체보다 의도와 자극성, 절제 여부에 따라 분별해야 합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 주의 거룩하심을 찬양합니다. 말씀으로 우리의 삶을 비추시고, 결혼 안에서 지켜야 할 순결과 절제를 따르게 하소서. 잘못된 욕심과 유혹을 이기게 하시고, 서로를 존중하며 주님의 뜻 안에서 행하게 하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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