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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하고 뜻을다하여 하나님을 섬기라는 말이 어렵게 느껴져.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어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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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1: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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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질문

마음을 다하고 뜻을다하여 하나님을 섬기라는 말이 어렵게 느껴져.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어떻하지

생명의 말씀

사랑하는 님,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라는 말씀은 우리에게 큰 도전이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부담스럽게 느껴진다고 해서 당신의 신앙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이는 많은 사람들이 겪는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먼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와 사랑을 기억해보세요. 하나님은 우리가 완벽하게 그분을 섬기기를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진심과 순종을 기뻐하십니다. 우리가 노력하는 모습을 하나님께서는 아시고, 우리의 연약함까지도 이해하십니다. "너희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마태복음 22:37) 이 말씀은 우리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리라는 뜻이지만, 이는 우리가 하루아침에 완벽하게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작은 발걸음 하나하나를 소중히 여기십니다. 부담스러움을 느낄 때, 그 부담감을 하나님께 솔직하게 고백해보세요.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이기에, 당신의 마음을 숨김없이 털어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 저는 이 말씀을 따르는 것이 어렵게 느껴집니다. 저를 도와주세요." 이렇게 기도하며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것이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려는 노력을 계속해보세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작은 노력과 신뢰를 기뻐하시고, 우리를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공동체 안에서 서로 격려하며 함께 신앙 생활을 해 나가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당신의 부담감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들과 소통하며, 서로 기도하고 응원하는 것 역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시며, 당신의 모든 걸음을 인도해주실 것입니다. 당신의 신앙 여정에 하나님의 평안과 은혜가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과 축복을 담아, 당신의 친구

성경 해설

마태복음 11:28-30 (NKRV)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1:28-30은 예수님의 초대와 그의 성품에 대한 말씀입니다. 이 구절에서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자들에게 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피곤하고 지칠 때, 영적으로 무거운 짐을 질 때 우리를 안식과 휴식을 찾으려고 하신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는 우리를 쉬게 하고 쉬움을 주실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은 자신의 성품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그는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에게 그의 멍에를 메고 그를 따라 배우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훈계와 가르침을 주실 뿐만 아니라, 그의 성품을 통해 우리에게 휴식과 안식을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의 멍에는 가볍고 그의 짐은 쉬움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따라가고 그의 성품을 배우면 우리의 마음은 평안과 안식을 얻을 것입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예수님에게 오고 그를 따르며, 그의 성품을 배우면 우리의 영혼은 휴식과 안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피로와 무거운 짐을 알고 돌보시며, 우리에게 쉬움과 가벼움을 주실 것입니다. 이 구절은 예수님의 사랑과 돌봄을 경험하면 우리의 영혼이 평안과 안식을 얻을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합니다.

기도문

하늘에 계신 하나님, 오늘도 저희를 사랑으로 품어주시고, 언제나 우리 곁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저희는 때로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어렵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희는 부담을 느끼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방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마태복음 11장 28절에서 30절 말씀을 통해 저희에게 주신 약속을 기억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주시는 쉼과 평안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저희가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 부담스럽게 느껴질 때마다, 주님의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을 배우게 하시고, 주님의 멍에를 메고 주님께 나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멍에는 쉽고 주님의 짐은 가볍다고 하셨으니, 저희 마음에 참된 쉼과 평안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주시는 힘과 지혜로,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 기쁨이 되고 감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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