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나에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와 더불어 증언하노니

로마서 9:1

나의 질문

사도바울 "내가 거짓말을 안하고 있다는 것을 하나님도 아살 것이다" 라고 말한 말씀 구절이 어디지?

생명의 말씀

사도바울이 "내가 거짓말을 안 하고 있다는 것을 하나님도 아실 것이다"라고 언급한 구절은 로마서 9장 1절에 있습니다. 이 구절은 다음과 같습니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나에게 큰 근심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와 더불어 증언하노니." (로마서 9:1, 개역개정) 이 말씀에서 바울은 자신의 진실성을 강조하며, 하나님께서 그의 마음을 아시고, 그의 양심이 성령 안에서 증언하고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바울의 깊은 진실성과 그의 사역에 대한 헌신을 보여줍니다. 이 구절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말과 행위가 하나님 앞에서 진실해야 함을 배울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모두 아시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진실된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의 혀의 말을 알지 못하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시편 139:4) 이 말씀처럼, 우리의 모든 말과 생각을 아시는 하나님 앞에서 항상 진실된 마음으로 살아가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고, 우리의 진실된 마음을 기뻐하실 것입니다.

성경 해설

로마서 9:1>

이 구절은 사도 바울이 자신의 양심과 성령의 증거에 따라 말하고 있는 것을 나타냅니다. 바울은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라고 말함으로써 그의 말이 진실하고 신뢰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또한, 그는 자신의 내면에서 오는 큰 근심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을 경험하고 있음을 언급합니다. 이는 그가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동안 맞닥뜨리는 어려움과 시련을 의미합니다. 바울은 그의 양심과 성령이 그의 말과 행동을 증언하고 있음을 확신하며, 이를 통해 그의 충성과 진실한 신앙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따라서 이 구절은 우리에게 바울의 예를 통해 진실하고 정직하게 살아가는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어떠한 어려움과 시련이 와도 우리의 양심과 성령의 도움을 믿고 의지하여 진실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기도문

하늘에 계신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드립니다. 로마서 9장 1절 말씀을 통해 사도 바울의 진실한 마음과 그의 고통을 느끼게 됩니다.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고백하며, 그의 양심이 성령 안에서 증언한다고 말합니다. 하나님, 저희도 바울처럼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이 성령 안에서 진실되게 하시고, 거짓이 없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저희의 양심이 성령 안에서 깨끗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에 있는 근심과 고통도 하나님께서 아시고 위로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진리를 따라 살아가게 하시고,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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