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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 성도들을 향한 바울의 칭찬도 있었지만 꾸짖기도 하였습니다. 바울은 어떤점을 지적하였습니까? (살전4:9-11, 살후 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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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너희에게 명한 것 같이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데살로니가전서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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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질문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향한 바울의 칭찬도 있었지만 꾸짖기도 하였습니다. 바울은 어떤점을 지적하였습니까? (살전4:9-11, 살후 3:10-12)

생명의 말씀

사랑하는 성도님, 바울 사도는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향한 칭찬과 더불어 몇 가지 중요한 점을 지적하며 권면하였습니다. 이 부분을 깊이 살펴보면, 성도들이 더욱 성숙한 신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말씀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첫째로, 데살로니가전서 4장 9절에서 11절 말씀을 보면, 바울은 성도들에게 형제 사랑에 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는 그들이 이미 하나님께로부터 배워 서로 사랑하고 있음을 칭찬하면서도, 더욱 더 사랑할 것을 권면합니다. 또한 조용히 생활하고 자기 일을 하며 자기 손으로 일하기를 권면합니다. 이는 성도들이 타인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생계를 유지하며, 외부 사람들 앞에서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올바른 삶을 살도록 돕기 위함입니다. "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필요가 없으니, 너희가 친히 하나님께 가르침을 받아 서로 사랑함이라. 너희가 온 마게도냐 모든 형제에게 과연 이같이 행하도다. 형제들아 권하노니 더욱 그렇게 하고 또 너희에게 명한 것 같이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데살로니가전서 4:9-11) 둘째로, 데살로니가후서 3장 10절에서 12절 말씀을 보면, 바울은 성도들에게 게으름을 경계하고 경고합니다. 그는 일하기 싫어하는 자는 먹지도 말라고 권고하며, 어떤 사람들은 일하지 않고 무질서하게 행동하고 다른 사람의 일에 간섭한다고 지적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러한 사람들에게 조용히 일하며 자기 양식을 먹을 것을 권면합니다.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우리가 들은즉 너희 가운데 무질서하게 행하여 도무지 일하지 아니하고 일을 만들기만 하는 자들이 있다 하니 그런 자들에게 우리가 명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권하기를 조용히 일하여 자기 양식을 먹으라 하노라." (데살로니가후서 3:10-12) 바울의 이러한 지적과 권면은 성도들이 더욱 바른 신앙 생활과 사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침입니다. 우리도 이러한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서로 사랑하고 성실히 일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축복합니다.

성경 해설

데살로니가전서 4:11>

또 너희에게 명한 것 같이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이 구절은 믿는 자들에게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노력하여 일하기를 권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조용히 자기 일을 하라"는 우리가 부지런하게 자신의 일을 수행하고 다른 사람들과 불필요한 경쟁이나 시끄러운 다툼을 피하도록 권고하는 것입니다. 또한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는 우리가 자신의 손으로 일하며 노력하여 스스로를 육체적으로 발전시키고 성장시키라는 의미입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겸손하고 성실하게 일하는 것의 가치를 강조하며, 우리의 행동이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따라서 이 구절은 우리가 자신의 일에 헌신하고 성실하게 노력하여 성장하며, 주변 사람들에게도 영감을 주는 삶을 살아가길 바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기도문

하늘에 계신 하나님, 오늘도 저희에게 귀한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향한 바울의 권면을 통해 저희도 깨닫고 배우기를 원합니다. 바울은 성도들에게 사랑으로 서로를 돌보며,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일하기 싫어하는 자는 먹지도 말라고 경고하셨습니다. 하나님, 저희가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게으름을 피하지 않으며, 성실하게 일하며 살아가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저희가 서로 사랑하며,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바울의 권면을 통해 저희가 더욱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저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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