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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1서 3:1-2
주의 자녀로 산다는 것은
사랑하는 분께, 주의 자녀로 산다는 것은 참으로 귀중한 삶의 여정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것을 의미하며, 또한 주님의 뜻에 따라 우리의 삶을 인도받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자녀로 삼으셨다는 것은 큰 은혜와 축복입니다. 먼저, 주의 자녀로 산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기준으로 삼는 것을 포함합니다. 성경은 우리의 삶을 인도하는 지침서이며,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105)라는 구절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삶의 길을 밝히는 빛이 됩니다. 또한, 주의 자녀로 산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지속적인 교제를 의미합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대화하며, 그분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것은 우리의 믿음을 강화하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우리의 삶의 방향을 찾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의 자녀로 산다는 것은 사랑과 자비를 실천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사랑의 본을 따라,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것은 주님의 자녀로서의 책임이자 특권입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한복음 13:34)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살아가야 합니다. 주의 자녀로서의 삶은 때로는 도전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나아갈 때, 우리는 주님의 자녀로서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항상 기도로 주님과 동행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평안과 사랑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요한1서 3:1-2 (NKRV)
요한1서 3:1-2는 하나님의 사랑과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신분을 강조하는 구절입니다. 하나님은 큰 사랑으로 우리를 택하여 자신의 자녀로 받아들이셨습니다. 이로써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특별한 신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하는 것은 세상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에서 분리되어 살아가야 합니다. 이 구절은 또한 우리가 아직 미래에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때 우리는 그와 같은 모습으로 되기를 바라는 것을 말합니다. 그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직접 보며 그의 참된 모습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신분을 가지고 있음을 확신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때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나눌 것임을 기대하는 희망을 전합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 주의 크신 사랑과 은혜로 저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요한1서 3장 1절과 2절의 말씀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깨닫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주의 자녀로 산다는 것은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하더라도, 우리가 주님 안에서 참된 정체성을 발견하고, 주님의 사랑 안에서 살아가는 것임을 믿습니다. 우리의 삶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아직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알지 못하지만,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우리가 주님의 참모습을 보게 될 것을 믿습니다. 그날까지 주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충실히 살아가며,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의 삶 속에서 주님의 사랑과 진리를 더욱 깊이 깨닫고, 주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혜와 용기를 주시옵소서. 주님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을 세상에 전하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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