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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11:23-28
바울은 마지막에 어떻게죽어?
사도 바울의 마지막 순간과 죽음에 대한 자세한 기록은 성경에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교회의 전통과 역사적 기록에 따르면, 바울은 로마에서 순교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그는 네로 황제의 박해 기간 동안 참수형을 당했다고 믿어지고 있습니다. 바울의 삶과 그의 헌신은 많은 신자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그의 서신들은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신앙의 지침이 되고 있습니다. 바울은 고난 중에서도 믿음을 지키며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고린도후서 4장 8-9절은 바울의 헌신과 고난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바울의 삶은 우리에게 고난 중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음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가르쳐 줍니다. 그의 믿음과 헌신은 우리에게 큰 도전과 영감을 줍니다.
고린도후서 11:23-28 (NKRV)
고린도후서 11:23-28은 사도 바울이 자신의 수고와 고난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일꾼으로서 말하며, 자신이 겪은 어려움과 고난을 통해 그리스도의 일을 수행하는 데 얼마나 헌신적으로 노력했는지를 보여줍니다. 그는 매를 다섯 번, 태장으로 세 번, 돌로 한 번 맞았으며, 세 번 파선하고 여러 번 위험과 궁핍을 겪었습니다. 바울은 또한 여러 가지 위험과 고난을 마주쳤습니다. 여행 중에 강의 위험과 강도, 동족과 이방인, 시내와 광야, 바다의 위험을 겪었으며, 거짓 형제들로부터도 위협을 받았습니다. 그는 수고하고 애써서도 자지 못하고, 주리고 목마르며 굶주리고 추위와 헐벗음에 시달렸습니다. 바울은 이 모든 고난을 겪으면서도 여전히 교회들을 돌보고 염려하며 노력하고 있음을 말합니다. 이 구절은 바울의 헌신과 고난을 통해 그리스도의 일을 수행하는 데 얼마나 큰 희생과 헌신이 필요한지를 보여줍니다. 바울은 자신의 몸과 생명을 희생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고 교회를 섬깁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희생과 헌신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며, 어떠한 어려움과 고통이 있더라도 그리스도의 일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교훈을 전합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 사도 바울의 삶을 통해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것은 그의 헌신과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신실함입니다. 바울은 많은 고난과 위험 속에서도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자신의 삶을 바쳤습니다. 그의 삶은 우리에게 큰 도전이 되며,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도록 격려합니다. 하나님, 우리가 바울과 같이 믿음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며 사랑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우리의 믿음이 흔들릴 때마다 바울의 삶을 기억하며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주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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