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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1서 4:18
'사랑'이라는 단어의 반댓말은 뭘까?
사랑의 반대말에 대해 생각해보면, 흔히 '미움'이나 '증오'가 떠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더 깊이 생각해보면, 사랑의 반대는 무관심일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랑은 다른 사람을 향한 관심과 배려, 헌신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도 요한은 요한일서 4장 8절에서 말하기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사랑의 본질과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사랑 그 자체이시며, 우리가 사랑을 실천할 때 하나님과 더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사랑의 반대는 단순히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부재, 즉 관심과 배려의 결여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위 사람들을 사랑으로 대할 때, 그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중요한 사명 중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사랑의 반대가 무엇인지 생각할 때, 우리가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랑을 나눌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사랑을 기억하며, 우리의 삶 속에서 그 사랑을 실천해 나가길 기도합니다.
요한1서 4:18 (NKRV)
이 구절은 하나님 안에서의 완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제거함을 강조합니다. 참된 사랑은 두려움, 특히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두려움을 쫓아냅니다. 왜냐하면 진정한 사랑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신분을 확신하며 살게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두려워하는 자는 아직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을 충분히 깨닫지 못했음을 의미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완전한 사랑 속에서 평안과 담대함을 가질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 당신의 완전한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음을 감사드립니다. 요한1서 4장 18절 말씀을 통해 우리가 두려움 대신 사랑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우리의 마음에 두려움이 찾아올 때마다 당신의 사랑으로 그 두려움을 몰아내어 주시옵소서. 당신의 사랑이 우리를 온전히 이루어 주시고, 그 사랑 안에서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주님의 사랑이 우리 삶의 중심이 되어, 우리가 다른 이들에게도 그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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