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7:35

나의 질문

예수님은 33년 살고 나서 어떻게 됬어?

생명의 말씀

사랑하는 친구여, 예수님의 삶과 그분의 사역은 우리 믿음의 중심에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약 33년 동안 이 땅에서 사셨습니다. 그분의 삶은 가르침과 기적, 사랑과 희생으로 가득 찼습니다. 예수님께서는 33세에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이는 우리 죄를 대신 지시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었지요.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키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그분은 3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이는 죽음을 이기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신 놀라운 승리의 사건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에게 큰 희망을 줍니다. 요한복음 11장 25절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이 말씀은 예수님을 믿는 모든 이들에게 영원한 생명이 약속됨을 의미합니다. 그 후 예수님께서는 40일 동안 제자들과 함께 하시며 그들에게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하늘로 올라가셔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으셨습니다. 지금도 그곳에서 우리를 위해 중보 기도를 하고 계십니다. 이 모든 과정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삶과 죽음, 부활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계획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의 사역을 마치신 후에도, 우리는 그분의 가르침과 사랑을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언제나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의 삶을 인도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평안이 당신과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성경 해설

마태복음 27:35 (NKRV)

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후에 그 옷을 제비 뽑아 나누고

이 구절은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힌 후, 그를 감싸는 옷을 복수로 나누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이는 예수의 십자가에 대한 비하와 모욕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행동입니다. 예수의 옷을 제비 뽑아 나누는 것은 예수를 조롱하고 모욕하는 행위로, 그의 고난과 수난을 더욱 극대화시키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이 구절은 예수의 십자가에서의 고난과 모욕을 강조하며, 그분의 희생과 우리의 구원에 대한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구절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예수의 고난과 희생을 경외하고, 우리 자신의 삶을 예수의 사랑과 희생에 대한 감사와 순종으로 응답해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기도문

하늘에 계신 하나님, 주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 놀라운 사랑과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마태복음 27장 35절 말씀처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후 그 옷을 제비 뽑아 나누는 장면을 통해 주님의 고난과 희생을 다시 한번 되새깁니다. 예수님께서는 33년 동안 이 땅에서 사시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셨고,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러나 그 죽음으로 끝나지 않고,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의 소망을 주셨습니다. 하나님, 예수님의 삶과 죽음, 그리고 부활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은혜를 깊이 깨닫게 하시고, 그 사랑을 본받아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 속에서 예수님의 희생과 사랑을 기억하며, 주님의 길을 따르는 믿음의 삶을 살게 도와주십시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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