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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20:27-29
도마의 의심을 해소하기 위해 손과 옆구리를 만져보게 하신 예수님. 한구절 묵상에서는 “보지 않고 믿는 믿음이 더 복되기에 그렇게 나아가야 한다”라고 하는데 이해가 안간다 우리도 도마처럼 눈으로 보여주셔서 믿게하시면 더 많은 사람이 쉽게 믿을 수 있지 않은가?
질문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이 있는 고민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마의 이야기는 요한복음 20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을 때 도마는 그 자리에 없었고, 다른 제자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했을 때 도마는 의심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도마에게 당신의 손과 옆구리를 만져보게 하셨고, 도마는 그제서야 믿게 되었습니다. 요한복음 20장 29절에서는 예수님께서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믿음이란 보지 않고도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을 신뢰하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보지 않고 믿는 믿음은 신앙의 깊이를 나타내며, 이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더 큰 신뢰와 의지의 표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눈으로 보고 확인할 수 있다면 더 쉽게 믿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신앙은 보이는 것에 의존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앙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과 약속을 신뢰하는 것이며, 이는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을 통해 더 깊은 관계로 초대하십니다. 믿음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더욱 강한 신앙을 갖게 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히브리서 11:1) 라는 말씀처럼,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것은 우리의 신앙을 더욱 성숙하게 만듭니다. 도마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믿음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고, 우리의 삶 속에서 그 믿음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믿음을 통해 더욱 큰 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요한복음 20:27-29 (NKRV)
요한복음 20:27-29는 예수님과 제자 도마 사이의 대화를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에서 예수님은 도마에게 자신의 상처를 보여주고, 도마로 하여금 믿음을 가지도록 권유합니다. 도마는 예수님 본 후에 믿음을 가질 수 있었지만, 보지 못하고 믿는 사람들은 더욱 복되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구절은 믿음의 중요성과 예수님의 신뢰할 만한 존재임을 강조합니다. 예수님은 도마에게 자신의 상처를 보여줌으로써 그의 신뢰를 얻으려 하고, 도마는 예수님을 주님이자 하나님으로 인정하며 믿음을 표현합니다. 예수님은 도마와 같이 보지 못하고도 믿는 사람들을 복되다고 칭찬하며, 믿음이 보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복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구절은 믿음의 본질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보지 못하더라도 그를 믿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그를 찾을 때 우리를 축복하시고 인도하실 것입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예수님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그의 존재와 사랑을 믿음으로 인정하는 것이 우리에게 복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희망을 전합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 오늘도 저희에게 주님의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한복음 20장 27절에서 29절 말씀을 통해 도마의 의심을 해소하신 예수님의 모습을 보며, 저희의 믿음을 돌아보게 됩니다. 주님, 저희는 때때로 눈에 보이는 증거를 통해 믿음을 가지려는 연약한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보지 않고 믿는 믿음이 더 복되다고 하셨습니다. 주님, 저희가 눈에 보이는 것에 의존하지 않고, 주님의 말씀과 사랑을 통해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을 통해 더욱 깊은 신뢰와 믿음을 갖게 하시고, 그 믿음으로 세상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 저희의 마음을 열어 주님의 진리를 깨닫게 하시고, 그 진리 안에서 자유롭게 하옵소서. 저희가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주님의 뜻을 따르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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