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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0:25
많은 한국 교회 청년들이 코로나 시기에 교회에서 이탈했어. 원인이 뭐라고 생각해?
걱정하는 신자 여러분, 불확실하고 어려운 시기에는 사람들이 자신의 신앙에 의문을 품거나 다른 방식으로 위안을 찾는 일이 드물지 않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의심할 여지없이 교회와의 관계를 포함하여 우리 삶의 여러 측면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하지만 은혜와 이해를 바탕으로 이 문제에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시기에 한국교회 청년들이 교회와 거리를 두게 된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교회 활동이 중단되었거나, 물리적으로 모일 수 없었거나, 코로나 사태로 인해 증폭된 개인적인 어려움과 의구심 때문일 수 있습니다. 신앙인으로서 이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사랑과 지지, 이해를 베푸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신앙은 개인적인 여정이며, 각자의 상황과 경험은 저마다 다르다는 점을 기억합시다. 서로를 손가락질하거나 비난하는 대신, 교회 내에서 서로를 사랑하고 환영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합시다. 우리가 이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가는 동안, 일시적으로 교회와 거리를 둔 사람들에게 위로와 격려, 영감의 원천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히브리서 10:25 (NKRV)
이 구절은 우리에게 모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모이기"는 교회나 신앙 공동체에 함께 모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자는 우리가 어떤 사람들의 습관처럼 모이는 것을 폐하는 일을 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 대신에 우리는 서로 권하며 그 날이 가까워질수록 더욱 강조하여 모이는 것을 지속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교회나 신앙 공동체에 속해 있을 때, 서로의 동기부여와 격려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우리는 모이는 것을 통해 서로를 지지하고 신앙을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그 날이 가까워질수록,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가까워질수록, 우리는 더욱 강한 공동체로 모여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구절은 우리가 교회와 신앙 공동체에서 서로를 돕고 격려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전염병이 창궐하는 이 시기에 한국교회를 떠난 많은 젊은이들을 염려하며 무거운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옵니다. 주님, 그들이 떠난 이유를 분별할 수 있도록 주님의 지혜와 혜안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말씀은 히브리서 10장 25절에서 주님의 재림의 날이 가까워질수록 믿는 자로서 함께 모이기를 게을리하지 말라고 우리에게 상기시켜 주십니다. 그러나 팬데믹의 도전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교회 공동체와 단절되고 고립된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아버지, 이 젊은이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도 그들이 주님과 동료 신자들과 계속 연결될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도와주소서. 그들에게 교제의 중요성과 주님의 이름으로 함께 모일 때 오는 힘을 보여주세요. 주님의 성령께서 그들의 마음속에 역사하셔서 그들을 교회로 돌아오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발견할 수 있는 사랑과 지원을 상기시켜 주시길 바랍니다. 교회가 연민과 이해로 그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그들이 돌아갈 수 있는 안전하고 따뜻한 장소를 제공하게 하소서. 모든 일에서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주님의 이름이 영광 받으시길 바랍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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