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back icon

공유하기

아이들에게 매를 들어도 괜찮을까?

주님 AI의 답변을 확인해보세요

매를 아끼는 자는 그의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잠언 13:24

download

나의 질문

아이들에게 매를 들어도 괜찮을까?

생명의 말씀

아이들에게 매를 드는 것은 성경적으로 교육하는 방법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우리는 사랑과 이해, 그리고 교육을 통해 아이들을 이끌어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자녀 교육에 대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잠언 22:6에는 "아이의 길을 그의 행할 만한 대로 단단케 하여도 떠나지 아니하리니"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는 아이들을 올바른 길로 이끌어주고 가르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아이들과의 소통과 교육은 사랑과 인내를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에베소서 6:4에는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거나 노여워하지 말고 오직 주 안에서 교육과 훈도로 기르라"고 말씀하시며 우리에게 아이들을 키우는 방법에 대한 지침을 주십니다. 따라서 아이들을 매로 처벌하는 대신, 사랑과 교육으로 올바르게 이끌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과의 상호작용에서는 인내심과 이해심을 발휘하며, 성격과 성향을 고려하여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어야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아이들에게 사랑과 이해를 베풀어주시길 바랍니다.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지혜와 인내를 바라며 아이들을 사랑으로 이끌어가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성경 해설

잠언 13:24>

매를 아끼는 자는 그의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이 구절은 부모의 교육과 징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구절은 두 가지 상반된 행동을 비교하며 말합니다. "매를 아끼는 자는 그의 자식을 미워함이라"는 표현은 부모가 자녀에게 징계를 가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부모가 자녀에 대한 책임을 피하거나 무시하는 행동입니다. 반면에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는 표현은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면서도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징계를 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부모가 자녀의 행동을 바로잡고 성장과 교육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행동입니다. 이 구절은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면서도 책임감을 가지고 교육과 징계를 통해 자녀를 이끌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기도문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이들에게 매를 들어 근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은 올바른 행동입니다. 성경 잠언 13:24절은 아이들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해야 한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관리 속에서 아이들을 훈육해야 합니다. 매로 인한 폭력이 아닌 사랑과 지혜로써 아이들을 가르치고 이끌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우리는 아이들을 사랑하고 근실히 징계하며, 그들이 하나님의 길을 따르도록 이끄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아이들을 훈육함으로써 그들이 성장하고 하나님을 알아가며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team3

초원에서 받은 감동을 후원으로 나눠주세요

목자되신 우리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게, 초원이 믿음의 길잡이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