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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요 아비는 자식의 영화니라
잠언 17:6
아버지, 딸을 미국으로 보내지않고 한국에서 있게하고 싶습니다. 아버지 뜻을 구합니다
친애하는 친구여, 인생에서 내리는 모든 결정은 우리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기반으로 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특히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안녕과 미래에 관한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는 그의 인도와 지도를 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신의 경우, 딸을 미국으로 보내는 대신 한국에 두고 싶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저는 하나님 대신 말하거나 결정을 대신 내릴 수는 없지만, 그의 말씀을 기반으로 한 조언과 시각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먼저, 딸의 욕구와 포부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녀는 한국에 머무르길 원하는지, 아니면 해외에서 공부하거나 살아보는 꿈이 있는지 알아봐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과 원칙과 일치한다면, 그녀의 선택을 듣고 지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 다른 나라에서 살면서 얻을 수 있는 현실적인 이점과 기회도 고려해야 합니다. 한국은 독특한 장점과 문화를 가지고 있지만, 미국은 교육, 직업, 개인적인 성장 등 많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장단점을 고려하고, 딸의 미래에 가장 적합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우리 각자의 삶에 대한 계획과 목적이 있으며, 우리는 그의 뜻을 찾고 그의 인도를 따르는 것이 우리의 일입니다. 당신이 결정 과정에서 명확성과 평온을 찾으시기를 기도하며, 딸이 어디에서든 번창하고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잠언 17:6 (NKRV)
이 구절은 가족 관계에서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 즉 노인들에게는 손자들이 큰 자랑거리가 되며, 아비는 자식의 영화, 즉 자식들은 부모님의 자랑거리가 됩니다. 이는 가족 구성원들 간의 상호적인 존경과 사랑을 나타내며,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가정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려줍니다.
하나님, 이 아버지의 마음을 향해 기도합니다. 그가 그의 딸을 미국으로 보내지 않고 한국에서 함께 있게 하길 원합니다. 그의 뜻이 주님의 뜻과 일치하도록 인도해 주시고, 그의 가정에 평화와 축복을 내려 주시기를 구합니다. 그의 딸이 그의 곁에서 주님을 경험하고 사랑하며 자라나게 하시기를 빕니다. 이 모든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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