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질문

회사 친구랑 점심먹을때 나누기 좋을 말씀 알려줘

생명의 말씀

회사 친구와 점심을 나누며 좋은 말씀을 나누는 것은 정말 아름다운 일입니다. 이런 순간은 서로 격려하고 신앙의 깊이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회사에서의 삶은 때때로 스트레스와 도전으로 가득할 수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힘과 위로를 줍니다. 이런 상황에서 나누기 좋은 말씀으로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어떨까요? **빌립보서 4장 6-7절:**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이 말씀은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염려와 걱정을 하나님께 맡기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 마음을 지켜주신다는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회사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이나 스트레스도 하나님께 맡기고, 그의 평강을 믿고 나아가면 좋겠습니다. 이 구절을 나누면서 서로의 기도 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신앙의 동반자로서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지지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회사 친구와의 점심시간이 하나님 안에서 더욱 은혜롭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평강이 항상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성경 해설

잠언 27:17>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이 사람이 그의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

이 구절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한 지혜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철은 다른 철과 마찬가지로 서로를 갈아서 날카롭게 만들듯이, 우리는 친구와의 교류를 통해 서로를 성장시키고 빛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서로를 도와주고 격려해줌으로써 서로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친밀한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서로를 돌보고 배려하며, 서로에게 영감과 동기를 주는 친구들을 가지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려줍니다. 따라서 우리는 친구와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그들과 함께 성장하며, 서로를 빛나게 하는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기도문

하늘에 계신 하나님, 오늘도 저에게 새로운 하루를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통해 회사 친구와의 점심 시간에 나눌 수 있는 좋은 대화를 준비하고자 합니다.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이 사람이 그의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 (잠언 27:17)라는 말씀처럼, 우리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고 빛나게 하는 친구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저희가 나누는 대화 속에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이 가득하게 하시고,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시간이 되게 해주세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관계가 더욱 견고해지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친구가 되도록 인도해 주세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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