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에 대해서 알려줘

초원AI

2026.08.03 06:09

요한복음 20:24-29

  • 24

    열두 제자 중의 하나로서 디두모라 불리는 도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 25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이르되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 26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 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 28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 2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도마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성경에서는 ‘디두모’라는 이름으로도 불립니다. 그는 처음에는 예수님의 부활을 직접 보기 전까지 믿기 어렵다고 말해 ‘의심 많은 도마’로 자주 알려져 있지만, 그 장면은 단순한 불신만이 아니라 증거를 바랐던 진실한 태도로도 읽을 수 있습니다.

도마의 이야기는 특히 요한복음에 잘 나타납니다. 그는 예수님께서 다시 오라 부르실 때 제자들과 함께 가겠다고 말하며, 위기 앞에서도 쉽게 물러서지 않는 면모를 보였습니다. 또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뒤에는 강한 고백으로 믿음을 드러냅니다. 그래서 도마는 ‘의심’만의 인물이 아니라, 의심에서 고백으로 나아간 제자의 모습으로 이해하는 것이 균형 잡힌 읽기입니다.

도마에게서 배울 점은, 믿음이 흔들리는 순간이 있어도 하나님은 그 사람을 버리지 않으신다는 사실입니다. 진실한 질문과 확인의 갈망도 주님 앞에서 완전히 배척되지 않습니다. 다만 성경은 결국 보지 않고도 믿는 복된 믿음으로 우리를 이끕니다.

참고 성경: 요한복음 11장, 요한복음 14장, 요한복음 20장

기도문

하늘에 계신 하나님, 도마처럼 의심할 때에도 주님께서 찾아와 믿음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보지 못해도 말씀을 의지하게 하시고, 도마의 고백처럼 예수님을 나의 주님이요 나의 하나님으로 온전히 믿게 하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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