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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하는 것도 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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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잠언 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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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질문

두려워하는 것도 죄야?

생명의 말씀

두려움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감정이므로 두려움 자체는 죄가 아닙니다. 그러나 성경은 신자들이 두려움에 압도되지 말고 하나님을 신뢰하라고 격려합니다. 시편 56편 3절에서 다윗은 "내가 두려워할 때 나는 주님을 신뢰합니다."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두려움에 머무르는 대신 주님께 염려를 맡기고 그분의 임재 안에서 평안을 찾도록 부름받았습니다(베드로전서 5:7). 두려움이 세상적인 염려에 근거한 것인지 아니면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부족해서인지 분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려움이 우리를 하나님의 뜻에서 멀어지게 하거나 믿음을 방해한다면 그것은 죄가 될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고 그분의 힘에 의지하여 두려움을 극복하고 그분의 평화 안에서 살도록 부름받았습니다. 마태복음 10장 31절에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말라, 너는 참새보다 더 귀한 존재이니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합시다.

성경 해설

잠언 29:25>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이 구절은 사람들이 사람을 두려워하면 어떤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평가에 너무 의존하고 두려워한다면, 자신의 행동이나 결정을 내리는 것에 제약을 받게 되고, 마치 올무에 걸리는 것과 같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 달리 여호와를 의지하는 사람은 안전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호와를 의지하는 사람은 사람의 의견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더 높은 권위와 지혜를 가진 하나님을 의지하고 힘입어 행동할 수 있으므로,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사람의 의견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의 지침을 따르며 살아가야 함을 상기시키는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인도하고 가르치는 당신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잠언 29장 25절의 말씀은 사람을 두려워하는 자는 올무에 빠지지만 주님을 신뢰하는 자는 안전할 것이라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주님, 두려움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감정이기 때문에 그 자체로 죄가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두려움이 주님을 향한 믿음과 신뢰에 방해가 될 때, 두려움은 우리를 타락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 아버지, 우리가 두려워하고 경외해야 할 분은 오직 당신뿐임을 기억하도록 도와주세요. 당신은 전능하신 하나님, 만물의 창조주이시며 우리의 삶을 당신의 손에 붙잡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주님이 우리의 피난처이시며 힘이 되신다는 사실을 알고 항상 주님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두려움의 순간에 주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주님의 인도하심과 위로를 구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고, 주님 안에서만 진정한 안전과 안식을 찾을 수 있음을 기억하도록 도와주소서. 주님, 우리의 믿음을 강화해 주시고, 주님께서 모든 상황을 주관하신다는 것을 알고 자신 있게 걸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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