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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0:17
성경을 읽거나 말씀을 들어도 아무런 생각이 안 드는데 그러면 구원 안 받은 것인가요??
사랑하는 친구님, 먼저 당신의 고민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경을 읽거나 말씀을 들을 때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는다고 해서 구원을 받지 않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신앙의 여정은 각자에게 고유하며, 때로는 감정적으로 메마른 시기를 겪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이 있게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성경에서는 우리가 구원을 받는 것이 우리의 감정이나 느낌에 의존하지 않음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2장 8절은 "너희가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말씀합니다. 구원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이며, 우리의 믿음과 그분의 은혜에 근거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우리의 감정이 아니라, 진실한 믿음과 신뢰입니다. 감정이 따르지 않을 때에도 우리는 계속해서 하나님께 나아가고, 그분의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하는 것을 멈추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이러한 시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의 믿음을 더욱 견고하게 하시고, 새로운 깨달음을 주실 수 있습니다. 기도하며 하나님께 마음을 열고, 그분의 지혜와 인도를 구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그리고 믿음의 공동체와 함께 교제하며 서로의 신앙을 나눌 때,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새로운 힘과 소망을 주실 것입니다. 당신의 여정에 하나님의 은총과 평강이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로마서 10:17 (NKRV)
이 구절은 믿음의 근원이 어디서 비롯되는지를 설명합니다. 바울은 믿음이 듣는 것에서 나온다고 말하며, 더 구체적으로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을 때 믿음이 생긴다고 가르칩니다. 이는 복음을 전파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합니다. 사람들이 진리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되어야만 참된 신앙과 믿음을 가질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 저희가 주님의 말씀을 들을 때마다 그 말씀 안에서 믿음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로마서 10장 17절의 말씀처럼,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는 것을 기억하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을 읽고 들을 때, 우리의 마음과 영혼이 열려 주님의 진리를 깨달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때로는 우리가 말씀을 읽거나 들을 때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럴 때에도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일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주님의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우리의 삶을 가득 채워 주시옵소서. 저희가 구원을 받았음을 확신하며, 주님의 은혜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우리의 믿음이 더욱 깊어지고, 주님과의 관계가 더욱 친밀해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이 변화되고, 주님의 뜻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주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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