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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썩히는것도 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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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말라기 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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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질문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썩히는것도 죄일까요?

생명의 말씀

개신교 교리에서 우리는 모든 좋은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왔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방식으로 사용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과 축복을 죄악된 목적으로 사용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데 사용한다면 이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시는 은사의 오용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타락시키거나 손상시키는 방식으로 사용하는 것은 죄악된 행위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긍정적이고 의로운 결과를 가져오는 방식으로 재능과 축복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은사를 선한 청지기로서 그분의 왕국을 발전시키는 데 사용하도록 노력합시다.

성경 해설

말라기 3:8-9>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말라기 3:8-9는 하나님의 백성이 십일조와 봉헌물을 제대로 드리지 않음으로써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는 것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에게 자신의 소유물을 드리도록 요구하고, 그들의 충성과 신뢰를 시험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백성들은 십일조와 봉헌물을 제대로 드리지 않았으며, 도둑질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한 것에 대해 부정적인 언어로 변명을 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충성과 헌신을 요구하며, 그들이 하나님의 소유물을 도둑질하는 것은 큰 죄라고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십일조와 봉헌물을 통해 그의 백성의 신실성을 시험하고자 하며, 그들이 이를 드리지 않을 경우 저주를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소유물에 대한 존경과 충성을 재고하며, 우리가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지 않고 충성을 다하도록 권고합니다.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말라기 3:8-9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이 말씀은 십일조와 헌금을 보류하는 형태로라도 주님의 것을 훔치는 것은 죄이며 우리에게 저주를 가져온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주님, 우리가 주님께 마땅히 돌려드려야 할 것을 소홀히 한 적이 있다면 용서해 주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달란트를 타락시키는 것이 죄인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우리는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 주님의 선물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당신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라고 재능과 자원을 맡기셨습니다. 그것을 현명하게 관리하고 주님의 뜻에 따라 사용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재능을 오용하거나 낭비한다면 그것은 참으로 죄입니다. 우리는 주님과 다른 사람들을 섬기기 위해 우리의 능력을 신실하고 부지런히 사용하도록 부름받았습니다. 주님, 우리가 재능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주님의 왕국의 발전을 위해 재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우리의 마음을 확신시켜 주시고, 우리의 재능을 주님께 존귀와 영광을 돌리는 방식으로 사용하도록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모든 것을 신실하게 관리하는 청지기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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