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다는 멸망 후 바벨론으로부터 귀한했지만 북이스라엘은 어떻게 됐나? 회복됐나? 아니면 남유다와 결합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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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17:6

나의 질문

남유다는 멸망 후 바벨론으로부터 귀한했지만 북이스라엘은 어떻게 됐나? 회복됐나? 아니면 남유다와 결합했나?

생명의 말씀

북이스라엘은 기원전 722년에 아시리아 제국에 의해 멸망하였습니다. 이후 북이스라엘의 열 지파는 아시리아에 의해 포로로 잡혀가거나 다른 지역으로 흩어졌습니다. 이로 인해 북이스라엘의 열 지파는 역사적으로 '잃어버린 열 지파'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북이스라엘은 남유다와 달리 포로기 이후에 바벨론으로부터 귀환하거나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대신 시간이 지나면서 북이스라엘의 일부 주민들은 남유다에 흡수되거나, 남유다의 귀환자들과 함께 유대 공동체를 형성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역사적 사건들 속에서 성경은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은혜를 계속해서 보여줍니다. 예레미야 29장 11절에서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향한 계획과 돌보심을 언제나 가지고 계신다는 약속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과 성경의 가르침을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께서 언제나 그의 백성을 돌보시며, 그들의 회복과 연합을 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큰 위로와 소망을 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자에게도 미래와 희망을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성경 해설

열왕기하 17:6 (NKRV)

호세아 제구년에 앗수르 왕이 사마리아를 점령하고 이스라엘 사람을 사로잡아 앗수르로 끌어다가 고산 강 가에 있는 할라와 하볼과 메대 사람의 여러 고을에 두었더라

앗수르 왕이 이스라엘의 수도 사마리아를 점령하고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포로로 끌고 갔음을 나타냅니다. 이는 북이스라엘 왕국이 완전히 멸망하는 사건으로, 고산 강 가의 할라와 하볼 및 메대인의 여러 지역에 포로들이 분산되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은 하나님의 백성이 우상을 숭배하고 하나님의 법을 어긴 결과라는 경고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땅에서 쫓겨나게 된 것은 그들의 불순종과 죄악 때문임을 보여줍니다.

기도문

하늘에 계신 하나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역사의 교훈을 통해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북이스라엘의 멸망과 그 후의 상황을 묻는 질문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에 의해 멸망하고 그 백성들은 포로로 끌려가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우상을 숭배한 결과임을 기억합니다. 하나님, 우리는 이 역사를 통해 교훈을 얻고, 하나님 앞에 겸손히 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도록 도와주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와 사랑을 잊지 않고, 항상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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