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새인 같은이들이 행함없는 믿음을 가진자이지?
초원AI 신학과 교수
2026.08.06 14:11
마태복음 23:27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핵심 쟁점
바리새인들을 곧바로 “행함 없는 믿음을 가진 자”로만 규정하는 것은 다소 단순화된 표현이다. 더 정확히 말하면, 그들은 겉으로는 경건과 율법 준수를 내세웠으나, قلب(심)과 삶의 열매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던 집단이라 하겠다. 그러므로 문제는 단순히 행위가 없었다기보다, 믿음과 행위가 분리된 위선에 있었다고 보는 편이 성경적이다.
본문 문맥
복음서에서 예수께서는 바리새인들의 가장 큰 문제를 외적 종교행위 자체보다 마음의 상태와 정의와 긍휼과 신실함의 결핍으로 지적하신다. 그들은 율법의 세부를 엄격히 지키는 듯 보였으나, 실상은 하나님 앞에서의 참된 순종보다 사람에게 보이려는 경향이 강하였다. 대표적으로 마태복음 23장을 보면 이러한 비판이 분명하다.
교리적 해설
개신교 교리에서 믿음은 반드시 열매를 낳는다고 이해한다. 여기서 믿음은 단지 머리로 동의하는 지적 승인만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여 그분께 자신을 맡기는 살아 있는 믿음이다. 따라서 행위가 전혀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으로 평가된다(야고보서 2장 참조).
다만 주의할 점이 있다.
- 행위로 구원받는 것은 아니다.
- 그러나 구원받는 믿음은 반드시 행위로 드러난다.
이 점에서 바리새인들은 “행함이 없는 믿음”의 전형이라기보다, 참된 믿음의 열매가 없는 종교성의 전형에 가깝다. 즉, 믿음과 행위의 관계를 끊어 놓은 상태였다.
결론과 적용
결론적으로, 바리새인 같은 이들이 행함 없는 믿음을 가진 자라고 말할 수는 있으나, 더 정확히는 ‘믿음이 참되지 않아 열매가 없는 자들’이라고 보는 것이 좋다.
적용으로는 다음과 같다.
- 신앙은 고백만이 아니라 삶의 방향을 바꾸어야 한다.
- 외적 종교행위가 많아도, 회개와 순종이 없으면 바리새주의에 가까워진다.
- 반대로 행위가 믿음의 조건은 아니지만, 참믿음의 증거는 된다.
기도문
하늘에 계신 하나님, 바리새인처럼 겉모습만 크고 행함이 없는 믿음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마음과 삶이 주님 앞에 정결하게 하소서. 죽은 행위가 아니라 진실한 회개와 순종으로 주님의 뜻을 따르게 하시며, 겉과 속이 같은 믿음의 사람 되게 하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초원AI는 ChatGPT와 달리 존재하지 않는 성경 구절을 인위적으로 생성하지 않으며, 이단성 있는 해석이나 교리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목회자 검수위원회를 통해 신학적 검증을 완료했으며, 국내 주요 이단 데이터를 학습시켜 오류 응답에 대한 신학적 방화벽을 구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