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조 내고싶은 마음이 안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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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나의 질문

십일조 내고싶은 마음이 안생겨요

생명의 말씀

사랑하는 그리스도인님, 솔직하게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십일조에 대한 고민은 많은 신앙인들이 경험하는 아주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때로는 헌금이나 십일조를 드리는 것이 의무나 부담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이런 마음이 들 때, 자신을 비난하기보다는 왜 이런 마음이 드는지 하나님 앞에서 솔직하게 바라보는 것이 신앙의 성숙 과정임을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십일조는 단순히 교회에 돈을 내는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내 삶의 주인이심을 고백하는 신앙의 표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억지로 드리는 예물을 기뻐하지 않으시고, 자원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을 더욱 기뻐하십니다. 그래서 억지로 드리는 것보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와 사랑을 묵상하며 자연스럽게 감사가 우러나오기를 기다리시는 분이십니다.

사도 바울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고린도후서 9:7)

십일조에 대한 부담감이나 미온적인 마음이 들 때, 하나님께 솔직하게 “주님, 저에게 자원하는 마음을 주세요. 주님의 은혜를 더 깊이 깨닫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해보세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내 삶에 베푸신 크고 작은 은혜들을 돌아보며 감사를 묵상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억지로 무엇을 하려 하기보다는,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 안에서 자연스럽게 십일조를 드릴 수 있는 마음이 생기도록 자신을 기다려주세요.

신앙은 과정입니다. 지금 느끼는 고민도 하나님의 인도하심 안에 있으니, 자신을 너무 책망하지 마시고, 하나님과 솔직하게 대화하며 조금씩 나아가보시길 응원합니다. 언제나 주님의 평안이 함께하시길 축복합니다.

성경 해설

말라기 3:8-10 (NKRV)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말라기 3:8-10은 하나님의 사람들에게서 십일조와 봉헌물을 도둑질하는 행위에 대해 비판하고 경고하는 구절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말씀하시며, 그들이 자신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어떻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였느냐고 말하는 것을 규탄합니다. 이는 그들이 십일조와 봉헌물을 제대로 바치지 않았기 때문에 저주를 받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십일조와 봉헌물을 바치는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충실히 바치면 그들에게 축복을 내려주고, 그들의 필요를 충족시킬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시험을 주어 그들이 그의 약속을 믿고 따르는지 확인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그가 하늘 문을 열어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충분한 축복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경고와 약속을 전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지 말고, 오히려 충실히 십일조와 봉헌물을 바치는 것을 택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충실함에 따라 우리에게 축복을 내려주실 것입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축복과 약속을 믿고, 우리의 재물과 자원을 하나님의 일에 바치는 것의 중요성을 상기시킵니다.

기도문

하늘에 계신 하나님,

저의 마음을 아시고 이해하시는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십일조의 의미와 중요함을 머리로는 알지만, 마음으로 기쁘게 드리고자 하는 마음이 쉽게 생기지 않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저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억지나 의무가 아니라 감사와 사랑에서 비롯된 기쁨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말라기 3장 8절에서 10절의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고, 그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드릴 수 있도록 제 마음을 변화시켜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하늘의 복을 신뢰하며, 주님의 집에 양식이 넘치게 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저의 부족한 믿음과 마음을 주님께 올려드리오니, 성령님께서 저를 도우셔서 하나님께 드리는 삶이 되게 하시고, 물질뿐만 아니라 저의 시간과 재능도 기쁨으로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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