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의 저자는 바울이라고 되어 있는데 왜 16장 22절에는 더디오가 쓴것으로 나와?

2026.09.30

Answered by This Model

Theology Professor

Chowon AI Theology Professor

In-depth theological explanation

로마서의 저자와 필사자 또는 서기관을 구별해야 합니다. 로마서 전체의 내용을 사도 바울이 전했지만, 16장 22절의 더디오는 바울이 불러 주는 내용을 기록한 사람으로 이해하는 것이 본문과 고대 서신 관행에 가장 부합합니다.

더디오는 어떤 역할을 했습니까

로마서 16장 22절에서 더디오는 자신을 이 편지를 기록한 사람으로 소개합니다. 여기서 기록했다는 말은 편지의 사상과 내용을 독자적으로 만들어 냈다는 뜻이 아니라, 바울의 구술을 받아 문서로 작성했다는 뜻으로 보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고대에는 서신을 직접 쓰기보다 전문적인 서기관에게 내용을 받아 적게 하는 일이 일반적이었습니다.

편지 전체의 문맥은 바울을 가리킵니다

로마서 1장 1절은 발신자를 바울로 제시하며, 편지의 논증도 바울의 사도적 사명과 복음 이해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또한 15장에서는 바울이 이방인을 위한 사도로서 자신의 사역과 로마 방문 계획을 설명하고, 16장에서는 여러 동역자에게 문안합니다. 그러므로 더디오의 언급은 저자 표기를 바꾸는 내용이 아니라, 바울의 편지를 작성한 협력자의 짧은 자기소개입니다. (로마서 1:1, 로마서 15:15-24 참조)

고대 서신에서 저자는 누구입니까

저자성은 단순히 펜을 잡은 사람만이 아니라, 메시지의 권위와 책임을 가진 발신자가 누구인가와 관련됩니다. 바울은 내용을 지시하고 신학적 주장을 책임지는 발신자였고, 더디오는 그 내용을 문서로 옮기는 서기관이었습니다. 따라서 로마서는 문헌학적으로도 신학적으로도 바울의 서신으로 분류됩니다.

일부 학자들은 서기관이 문체나 표현을 다듬었을 가능성을 논의하지만, 그것이 바울의 저자성을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서기관의 참여가 있었다는 사실과 성령의 영감이 바울을 통해 주어졌다는 고백은 서로 충돌하지 않습니다. 영감은 반드시 바울이 모든 글자를 직접 기록했다는 의미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간 저자를 통해 성경의 말씀을 주셨다는 의미로 이해됩니다.

결론과 적용

그러므로 로마서는 바울이 전하고 책임진 복음의 편지이며, 더디오는 그것을 기록한 서기관입니다. 이 구별은 성경의 기록 과정이 하나님께서 인간의 실제 협력과 역사적 방식을 사용하셨다는 점을 보여 줍니다. 더디오의 이름은 로마서의 저자를 바꾸지 않으며, 복음 사역에서 드러나지 않는 기록과 섬김도 본문 형성에 실제로 기여한다는 사실을 보여 줍니다. (로마서 16:22 참조)

Unlike ChatGPT, Chowon AI never invents Bible verses that don't exist, and it won't hand you heretical interpretations or doctrine. A council of pastors has reviewed it for theological soundness, and it is trained on Korea's major heresy data as a theological firewall against bad answ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