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많은 계략으로 말미암아 피곤하게 되었도다 하늘을 살피는 자와 별을 보는 자와 초하룻날에 예고하는 자들에게 일어나 네게 임할 그 일에서 너를 구원하게 하여 보라

이사야 47:13

나의 질문

운세 봐도 되나요??

생명의 말씀

친애하는 친구, 자신의 미래에 대해 궁금해하고 운세를 통해 안내를 받고 싶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기독교인으로서 저는 그러한 수단을 통해 답을 구하지 말라고 조언해야 합니다. 운세는 인간의 해석과 점술에 의존하며, 이는 성경의 가르침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대신 기도와 말씀 연구를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지혜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우리가 결정을 내리고 삶의 불확실성에 직면할 때 우리를 인도할 수 있는 약속과 원칙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고 내 삶에 대한 그분의 뜻을 구하면 진정한 평화와 성취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미래를 손에 쥐고 계시며, 그분은 우리에게 우리의 염려를 그분께 맡기라고 초대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그러므로 그분의 완전한 계획에 따라 우리를 인도하시고 공급해 주실 것을 믿고 믿음과 신뢰로 그분께 의지합시다. 하나님의 지혜와 인도를 구하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축복이 있기를,

성경 해설

이사야 47:13>

이 구절은 이사야 선지자가 바벨론으로 사로잡힌 이스라엘을 위로하며 말하고 있습니다. 선지자는 바벨론의 국가적인 자만심과 교만한 태도에 대해 비판하고 있습니다. 바벨론은 자신들의 계략과 지식으로 인해 피곤하고 곤란한 상황에 처해있는데, 이는 하늘을 살피는 자, 별을 보는 자, 초하룻날에 예고하는 자들에게서도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에 의존하는 중요성을 상기시키며, 우리가 자신의 힘과 계략에만 의지하면 어떤 어려움에도 힘들게 되는 것을 알려줍니다. 하늘을 살피는 자, 별을 보는 자, 초하룻날에 예고하는 자들은 우리의 능력과 한계를 넘어서는 하나님의 능력과 계획을 나타냅니다. 이 구절은 바벨론의 자만심을 깨우치고 하나님께 의지하며 구원을 기다리는 태도를 가질 것을 우리에게 권고하고 있습니다.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저는 당신의 인도하심과 지혜를 구하며 기도하며 당신 앞에 나옵니다. 이사야 47장 13절의 말씀은 별을 바라보고 점술에 의지하는 사람은 피곤하고 지칠 뿐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 점성술과 운세에서 인도를 구하는 것은 주님의 가르침에 어긋난다는 것을 고백합니다. 주님만이 참된 지혜와 지식의 원천이십니다. 세상적인 방법에 의존하는 대신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도록 도와주시길 기도합니다. 기도와 말씀 연구, 동료 신자들의 지혜로운 조언을 통해 주님의 뜻을 구하도록 가르쳐 주십시오. 우리의 미래를 주님의 손에 붙들고 계신 분이 주님임을 기억하도록 도와주세요. 주님, 점성술이나 점술의 인도를 구하려는 유혹을 받는 사람들에게 분별력과 지혜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들이 주님의 말씀의 진리에 눈을 뜨게 하시고 주님 안에서만 위로와 인도를 찾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신실한 안내자가 되어주시고 항상 의의 길로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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