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심판에서 심판기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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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5:31-46

나의 질문

최후의 심판에서 심판기준은?

생명의 말씀

최후의 심판에서 심판의 기준은 하나님의 의롭고 공의로우신 성품에 근거합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각 사람의 행위와 마음의 비밀에 따라 심판하신다고 가르칩니다. 로마서 2장 6~8절은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 선을 꾸준히 행하여 영광과 명예와 불멸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을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를 구하고 진리를 거부하고 악을 따르는 자에게는 진노와 분노가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행동과 동기를 모두 고려하여 공평하고 공정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용서를 구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궁극적으로 최종적인 심판은 모든 사람이 회개하고 구원에 이르기를 바라시는 자비롭고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성경 해설

마태복음 25:31-46 (NKRV)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그들도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헐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하지 아니하더이까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5장 31-46절은 예수님의 재림과 마지막 심판에 대한 말씀을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에서 예수님은 자신이 모든 민족을 심판하고, 의인과 악인을 구분할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목자의 모습을 예시로 들어 의인과 악인을 분별하실 것입니다. 의인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으며 영생에 들어갈 것이고, 악인들은 영원한 벌을 받아 마귀와 그 사자들과 함께 영원한 불에 들어갈 것입니다. 이 구절은 예수님의 마지막 심판에 대한 경고와 동시에 인자로서의 예수님의 자비와 사랑을 강조합니다. 예수님은 주린 자에게 음식을 주고, 목마른 자에게 마실 것을 주며, 나그네에게 영접하고, 헐벗은 자에게 옷을 입히며, 병든 자와 갇힌 자를 돌보았다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돌보고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과 같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우리가 이런 자비와 사랑을 실천하면 예수님의 의인으로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나누는 일에 대한 동기부여를 줍니다. 우리는 주변 사람들의 필요에 대해 돌보이고 사랑으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변 사람들을 돌보고 사랑하는 것은 마치 예수님을 돌보고 사랑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속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는 일을 통해 영생을 얻을 수 있다는 큰 희망을 전합니다.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최후의 심판에서 심판의 기준은 우리가 지극히 작은 형제자매를 어떻게 대했는지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마태복음 25장 31~46절에 기록된 대로,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듯 사람들을 구분하실 것입니다. 굶주린 자를 먹이고, 목마른 자에게 마실 것을 주고, 나그네를 맞이하고, 헐벗은 자를 입히고, 병들고 갇힌 자를 돌봄으로써 연민과 사랑을 보여준 사람들은 창세 때부터 그들을 위해 준비된 나라를 상속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일을 게을리한 사람들은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해 준비된 영원한 불에 던져질 것입니다. 주님, 우리가 항상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갖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섬기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베푸는 데 충실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 날에 우리가 의인 중에 포함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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