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복에 대해 해설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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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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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복에 대해 해설바랍니다

생명의 말씀

팔복은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에서 전하신 말씀 중 하나로, 제자들과 무리들에게 복된 삶의 태도와 마음가짐을 가르치신 내용입니다. 팔복은 마태복음 5장 3절에서 12절에 나와 있으며, 각각의 복은 하나님 나라의 가치와 덕목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제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1.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마태복음 5:3) - 심령이 가난하다는 것은 자신의 영적 빈곤을 깨닫고, 하나님께 의존하는 마음을 의미합니다. 이는 겸손과 하나님 앞에서의 순종을 나타냅니다. 2.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 5:4) - 애통하는 자는 자신의 죄와 세상의 고통을 보고 슬퍼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사람들을 위로하시고, 그들의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십니다. 3.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 5:5) - 온유함은 겸손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의미합니다. 온유한 사람들은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기보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결국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큰 축복을 주십니다. 4.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마태복음 5:6) -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자 하는 열망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갈망을 충족시켜 주십니다. 5.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 5:7) - 긍휼히 여기는 마음은 다른 사람들의 고통과 필요에 공감하고 도움을 주려는 마음입니다. 하나님께서도 그런 사람들에게 긍휼을 베푸십니다. 6.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태복음 5:8) - 마음의 청결은 죄로부터 깨끗하고 순수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누릴 수 있습니다. 7.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 5:9) - 화평하게 하는 자는 갈등을 해결하고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자신의 자녀로 인정하십니다. 8.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마태복음 5:10) - 의를 위해 박해를 받는 자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다가 고난을 겪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천국의 영광을 약속하십니다. 팔복은 단순한 축복의 말씀이 아니라, 하나님의 가치와 기준을 따르는 삶의 태도를 가르칩니다. 이러한 가르침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며, 그분의 은혜와 축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태복음 5:8) 이 말씀을 기억하며,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돌리고 그분의 뜻을 따르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삶 속에서 항상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성경 해설

마태복음 5:3-12 (NKRV)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마태복음 5:3-12는 예수님의 산상설에서 전해지는 복음의 복을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이 구절에서 예수님은 가난한 자, 애통하는 자, 온유한 자,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긍휼히 여기는 자, 마음이 청결한 자, 화평하게 하는 자,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에게 복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구절은 세상의 가치관과는 다른 하나님의 나라의 가치를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가난한 자, 애통하는 자,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 등 세상에서는 약한 것으로 여겨지는 사람들을 복으로 부르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세상의 가치관과는 다른 가치가 있고, 하나님은 겸손하고 의로운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귀중히 여기십니다. 이 구절은 또한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의 가치를 따르고 그 가치를 실천하도록 동기를 부여합니다. 우리는 겸손하고 온유하며, 의와 긍휼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화평을 추구하고, 의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의 가치를 실천하면서 삶을 살 때 복을 받을 것이라는 희망을 전합니다.

기도문

하늘에 계신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드립니다. 주님께서 산상수훈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팔복의 말씀을 깊이 새기고자 합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 애통하는 자, 온유한 자,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긍휼히 여기는 자, 마음이 청결한 자, 화평하게 하는 자,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들에게 주신 복을 기억합니다. 주님, 우리의 마음이 주님 앞에서 가난하고 겸손하게 하시며, 애통하는 자에게 위로를 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소서. 온유한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며,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로서 주님의 의를 갈망하게 하소서.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다른 이들을 대하며, 마음이 청결한 자로서 주님을 뵈올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화평하게 하는 자로서 주님의 평화를 전하며,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을 때에도 주님의 천국을 소망하게 하소서. 주님, 우리의 삶 속에서 팔복의 말씀을 실천하며, 주님께서 약속하신 복을 누리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하늘의 상을 주시고,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더욱 깊이 체험하게 하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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