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에서 스킨십은 어디까지 허용? 성경에서는 자유연애를 허용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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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에서 스킨십은 어디까지 허용? 성경에서는 자유연애를 허용하는가?

생명의 말씀

사랑하는 친구님, 연애에서의 스킨십에 대한 질문은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중요한 주제입니다. 성경은 명확하게 스킨십의 경계를 설정하지 않지만, 성경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거룩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경에서는 성적인 순결을 강조하며, 결혼 전의 성관계를 피할 것을 가르칩니다. 고린도전서 6장 18절은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성적인 순결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상기시켜 줍니다. 연애의 과정에서 서로를 존중하며 하나님의 뜻에 맞는 관계를 추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사람 간의 관계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서로에게 유익한 관계가 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킨십의 경계를 설정할 때는 서로의 신앙과 양심을 고려하며, 서로의 경계를 존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유연애에 대해서 성경은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지만, 연애 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두 사람의 신앙과 가치관이 일치하는지, 서로를 존중하며 사랑하는지를 보는 것입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온유하며, 시기하지 않고, 자랑하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는 것(고린도전서 13장 4-7절)이라고 성경은 가르칩니다. 이러한 사랑의 원칙을 바탕으로 자유연애를 하되, 하나님의 뜻에 맞는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음속의 고민과 질문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지혜가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언제든지 더 궁금한 점이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성경 해설

고린도전서 6:18-20 (NKRV)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린도전서 6:18-20은 음행을 피하고 몸을 성결하게 유지해야 한다는 가르침을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음행하는 행위는 우리 자신의 몸에 대한 죄를 범하게 되며, 우리의 몸은 성령이 거하는 거처이기 때문에 성스러워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선물로 받은 성령이 우리의 몸에 거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이 구절은 또한 우리가 자신의 몸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킵니다. 우리는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며, 우리의 몸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사용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몸은 우리 자신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음행을 피하고 몸을 성결하게 유지해야 한다는 교훈을 전합니다. 우리의 몸은 성령의 거처이며,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 몸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하나님의 선물로 받은 몸을 소중히 여기고, 성스러운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경고와 동시에 희망을 전합니다.

기도문

하늘에 계신 하나님, 저희에게 주신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고린도전서 6장 18절에서 20절 말씀을 통해 저희의 몸이 성령의 전임을 깨닫게 하시고, 저희의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연애와 관계 속에서 저희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고민할 때, 저희가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을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저희가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며, 하나님의 뜻에 맞는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지혜와 분별력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저희가 서로의 몸을 존중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선물로서의 몸을 소중히 여기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모든 행동과 선택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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