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하진 않았지만 기도하고시 으면 해도돼? 술마시고
초원AI
2026.08.15 03:17
에베소서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술을 마신 뒤에도 마음이 무겁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다만 술로 인해 생각과 말이 흐려진 상태라면, 중요한 결단이나 긴 기도보다 짧고 단순한 기도로 마음을 하나님께 돌리는 것이 더 좋습니다. 하나님은 완벽한 상태에서만 듣는 분이 아니라, 연약한 자리에서도 부르짖는 마음을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주님, 제 마음을 지켜 주세요. 제 말을 바르게 해 주세요. 오늘을 안전하게 지나가게 해 주세요.”처럼 짧게 드리는 기도가 적절합니다.
개신교 신앙에서는 술 자체보다도, 술로 인해 절제와 분별을 잃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게 다뤄집니다. 아직 취하지 않았더라도 이미 판단력이 둔해졌다면, 길고 복잡한 기도나 깊은 묵상보다는 잠시 멈추고 물을 마시며 쉬는 편이 지혜롭습니다. 무엇보다 기도는 하나님 앞에 마음을 여는 것이지, 완벽한 컨디션을 증명하는 행위가 아닙니다.
기도문
하늘에 계신 하나님, 술로 마음을 흐리기보다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잘못된 길에서 돌이키게 하소서. 기도하며 깨어 주님의 뜻을 따르게 하시고, 모든 생각과 선택을 거룩하게 지켜 주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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