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와 교제는 기독교 신앙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성경에서도 여러 구절을 통해 그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여기 몇 가지 성경 구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히브리서 10장 24-25절: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이 구절은 우리가 함께 모여 사랑과 선행을 격려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2. 마태복음 18장 20절: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이 구절은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임 가운데 함께 하신다는 약속을 주십니다.

3. 사도행전 2장 42절: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초대 교회의 모습을 보여주는 이 구절은 교제의 중요성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4. 로마서 12장 10절: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서로를 사랑하고 존경하는 것이 공동체의 기초임을 알려줍니다.

5. 에베소서 4장 2-3절: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이 구절은 공동체의 화합과 사랑을 유지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절들은 우리가 어떻게 공동체 속에서 서로를 사랑하고 섬기며, 하나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는지를 잘 설명해 줍니다. 하나님께서 각자의 공동체 속에서 늘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